간간히 영화 리뷰도 써 보려고 한다...
자꾸 카테고리만 늘어나는 기분 머 읽는사람도 없지만..... ㅋ
주성치 영화는 단순히 유지한 코미디 영화로만 알고 있는대
맞다.... 정말로 유치하다
하지만 필자는 그런 유치한걸 좋하기에 나에겐 딱 이라고 할까?
그래도 지금 쓰고있는 '희극지왕' 이 영화는 그 나마 주성치 영화중 진지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필자가 주성치 영화를 다 본건 아니다. )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 하자면
유명한 영화배우가 되고 싶은 엑스트라 주성치 그는 마을회관(?) 같은 곳 에서 숙식을 해결 하며 사는대 엑스트라 도 자기만의 연기관 대로 연기하다 매번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쫓겨나곤한다.
유흥업소에 일하는 장백지 그녀는 일을하다 보니 돈많은 남자 손님들이 모든 남자들의 로망의대상 첫사랑의 여자 청초하고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을 좋아한단걸 깨닫고 유흥업소 동료들과
같이 마을회관에 주성치가 지도하는 무료 연기수업에 참가 하게 되며 둘은 만나게 된다
장백지는 이전 남자에 대한 아픔으로 쉽게 마음을 주지 못하고
주성치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선 뜻 장백지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러던중 주성치는 장백지에게 마음 고백을 하지만
장백지는 그 고백에 확답을 주지 못한채 마음 고생을한다.
그러던중
주성치는 우연히도 유명 여배우의 눈에 띄어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그로인해 여배우와는 새로운 러브라인 탄탄대로를 걷는듯 하지만
주성치의 동네로 차를 끌고 온 여배우와 주성시 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장백지는 천진난만하게 둘의 사이에 뛰어가 유명 여배우를 본 것에 기뻐한다
그렇게 가던도중 주성치는 다시 장백지에게 돌아간다.
그뒤로는,,.. 뭐 해피엔딩이랄까?
본지가 쪼금 되어서 생각나는대로
또 글을 쓰면서 캡쳐하는대로 쓰는거라 정확한 줄거리는 아닐거다.
그리고 이영화 에서는 내 어린시절 최고의 홍콩 영화배우 성룡이 까메오로 나오기도한다.
어찌보면 3류 코미디 로맨스 영화 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왠지 이 영화가 끌린다.
주성치 영화에 유치하다고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보기에도 들 거부감이 드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 된다.
밑에는 캡쳐 화면들이다.
음.. 캡쳐에는 따로 코멘트를 달지 않았다.
중요한 장면은 캡쳐를 이어서 대충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볼수있을 것이다.
찍고 나서 보니 캡쳐 3분의 2가 장백지 이다.
이뻐서 나도 모르게 캡쳐 버튼을 계속 누른듯.
그러고 보니 장백지를 좋아한다면 그 것만으로도 한번 볼 만한 영화인듯 싶다
그럼 리뷰는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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