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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2. 15:53 Unity3D


이하 아래 내용은 해당 출처에서 수정없이 그대로 퍼온 내용이다.



각 플랫폼별로 Application 클래스의 프로퍼티들이 지정하는 경로와 엑세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테스트한 기기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는데, 미진한 부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윈도우 에디터]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사용자디렉토리/AppData/LocalLow/회사이름/프로덕트이름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프로젝트디렉토리/Assets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프로젝트디렉토리/Assets/StreamingAsse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사용자디렉토리/AppData/LocalLow/회사이름/프로덕트이름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실행파일/실행파일_Data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실행파일/실행파일_Data/StreamingAsse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맥 에디터]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사용자디렉토리/Library/Caches/unity.회사이름.프로덕트이름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프로젝트디렉토리/Assets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프로젝트디렉토리/Assets/StreamingAsse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맥 응용프로그램]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사용자디렉토리/Library/Caches/unity.회사이름.프로덕트이름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실행파일.app/Contents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실행파일.app/Contents/Data/StreamingAsse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웹 플랫폼]
웹에서는 명시적인 파일 쓰기 불가능. 애셋번들로 해야함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
Application.dataPath : unity3d파일이 있는 폴더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값 없음.

[안드로이드 External]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mnt/sdcard/Android/data/번들이름/file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data/app/번들이름-번호.apk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jar:file:///data/app/번들이름.apk!/assets 
파일이 아닌 WWW로 읽기 가능

[안드로이드 Internal]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data/data/번들이름/file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data/app/번들이름-번호.apk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jar:file:///data/app/번들이름.apk!/assets
파일이 아닌 WWW로 읽기 가능

[iOS]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var/mobile/Applications/프로그램ID/Documen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var/mobile/Applications/프로그램ID/앱이름.app/Data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var/mobile/Applications/프로그램ID/앱이름.app/Data/Raw 
파일 읽기 가능, 쓰기 불가능


posted by ChocoTart
2015. 6. 21. 17:42 여행



마지막 여행날 

3일차의 날이 밝았다 

다행이도 비는 전날 저녁쯤 그쳤다. 

모든 일정을 끝마치고 숙소에서 저녁 식사를 끝내고 나니간 말이다...


마지막날의 일정은 우도 관광과 중문시장에서 오메기떡을 사고 

공항으로 출발이다. 
















출발 준비를 마치고 숙소에서 챙겨주는 아침 식사를 하기전 잠깐 숙소 주변을 찍엇다

내가 예약한 방은 1인방이지만 ( 1일에 4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2인실도 있던걸로 있던걸로 기억한다.

자세한건 빌레트의 부엌으로 검색하여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세히 알아보길

http://blog.naver.com/jakang71/








아침 식사는 한식과 빵중 선택권을 주신다 

슬슬 나아져가는 입천장으로 왠만한걸 먹을수 잇게됐으니 빵보다는 뜨끈한 밥을 먹고싶어서 전날 저녁 밥으로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어묵이 너무나 맛있던... 



식사는 다른 손님과 같이 먹게 됐는대 그분은 나랑은 띠동갑의 사진찍느 일을 하시는 분이라고 하셨다. 

제주도에는 관광 + 작업실 할 곳을 둘러보러 오셨다고 한다. 

오늘 어디를 갈거냐고 물으시길래 우도에 갈거라고 하니 자기도 마침 여기 온김에 우도를 가는게 좋겠다며 동행을 제의하셨다. 


그분은 자동차, 나는 스쿠터 이기에 만나는 것은 우도에 있는 블랑로쉐라는 까페에서 만나자고 제의 하시길래 제의를 수락하고 나는 먼저 스쿠터를 타고 종달항으로 출발했다. 







종달항의 사무실(?) 이다 안에서 표를 끊을수 있다.





이곳이 배가 들어오는 곳이다.






본인은 우도에 들어갈때 렌트한 스쿠터를 가져 가기로 했다. 

혹여 본인을 따라 스쿠터를 끌고 우도를 갈 생각이신분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혹여 가실분을 위해 스쿠터를 가져간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1. 가능여부 

우선 스쿠터를 배에 싣는것은 항상가능 한게 아닌거같다. 

스쿠터 탑승가능여부는 종달항 또는 성산항에 직접 전화를 해서 문의해야 당일 가능한지 알려준다.

본인도 당일 아침 전화를하니 전화 받으신분은 당일 스쿠터 탑승 가능여부를 옆사람에게 묻고 답해주었다. 

(참고로 종달항에서 우도로 출발하여도 돌아올때는 우도에서 성산항으로 온다)


2. 가격 

탑승가격은 3,3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어디다가 기록을해두지 않아 가격이 정확한지 이게 편도였던건지 확실치 않다.


3. 탑승

배에 탑승하는것은 먼저 사람들이 타고 이어서 차들이 타고 그다음에 스쿠터 가 맨마지막에 탄다.

스쿠터를 탑슬할때는 시동을 끈 상태로 본인이 직접끌고 들어가야되며 ( 여성이라면 조금 힘들거같다 )

탑승해서도 스쿠터가 넘어질 우려가 있다며 탑승내내 스쿠터를 붙잡고서 옆을 지켜야 한다.


4. 시간

탑승총 시간은 약 15분 남짓 정도걸린다 시간을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에 스쿠터를 붙잡고 잇는게 그리 어렵진 않다. 또한 그리 배가 많이 흔들리지 않아 딱히 스쿠터 옆을 지키지 않아도 될 정도 이다.


이렇기에 스쿠터를 가져가는걸 비추천한다.... 

우도 내에서도 자전거나 스쿠터 대여가 많기에 제주도 여행은 렌트카로 즐기고 우도내에선 스쿠터나 자전거를 렌트해서 즐기길 권한다.







위에 설명 처럼 자동차들이 전부 탑승하길 기다리고 있다.








탑승한 스쿠터 난 옆을 지켜야한다.










나도 돌아다니며 구경을하고 사진을 찍고 싶지만 스쿠터 옆에서 못 벗어서 난다...









이제 곧 우도에 도착한다!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금방 마주한 해변 

연인들이 많다... 그만가자...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우측으로 돌기 시작했는대 우측으로 돌다보면 금방 길이 막한다 

구경하며 천천히 40분정도 가자 길이 막혀 더이상 갈수 없게 됐다.


이쯤 아까 아침에 한 약속이 떠올라 까페위치를 검색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서 달리기 시작했다.















열심히 구경하며 달려 도착한 블랑로쉐라는 까페

도착한 시간은 11시 반쯤 됐는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났던 분은 먼저 도착하셔서 커피를 마시고 계셨다. 

내가 도착하니 안오는줄 아셨다며 이렇게 케이크를 사주셧다! ( 아이스크림은 내가 먼저 주문을 하고나서 인사를 드려 케이크라도 더 사주셧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케이크를 먹으며 쉬다가 


다 먹고 나서 나는 까페 주변을 돌아 다니며 사진을 좀더 찍었다.

















이렇게 까페 바로앞이 바다로 되어있다.













까페에서의 휴식이 끝나고 나는 오늘 일정이 빠듯하여 먼저 자리를 떳다.






















돌아 다니다 보니 이렇게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이 있더라.

날씨도 좋고 팔자가 참 좋아 보이더라.



비행기 시간 때문에 후반부엔 조금 급하게 지나간  곳이 많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하루정도는 우도에서 숙박을 하고 천천히 하루종일 돌아다녀 보고싶다 









이렇게 다시 돌아가는 배를 타고 스쿠터 옆을 지키며 성산항에 도착하였다.











이제 마지막 일정인 중문시장에 도착!


어떻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유명하다는 오메기 떡 집을 발견하여 4 팩을 샀다. 

한팩에 5천원씩하며 팩당 8개씩 들어있다. 먹어보니 맛도 꽤 좋았다 혹여 중문시장에 가게 된다면

한 팩 쯤은 사서 맛보길 추천한다.


또한 애플 망고가 그리 맛있다고하여 사려고 찾아봤더니. 참외만한 애플망고 5~6개들은개 12만원인가 하더라....

생각보다 너무 비싸 놀래니 자두보다 조금 큰 크기의 2개가 들은건 만원이라길래 맛보려고 그거라도 사서 

다시 스쿠터로 돌아갔다.


시동을 걸기위해 키를 찾는대 주머니를 아무리 뒤져도 없던 스쿠터 키가 스쿠터 에 꽂혀 잇었다.

도둑 맞지 않은게 천망다행이다...



이제그만 렌트 업체로 가서 스쿠터를 반납하려니 핸드폰 배터리가 5% ( 내 핸드폰은 배터리간 내장형이라 편의점 충전도 안된다) 김기사 어플을 키고 급하게 달려 스쿠터를 반납하고

30분간 충전하며 대기하다가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이렇게 어영부영 제주도에서 2박3일간의 내 스쿠터 여행은 끝이 났다.

다른건 몰라도 둘째날의 비만 오지 않았더라면


꽤 괜찮은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posted by ChocoTart
2015. 6. 14. 21:33 여행


제주도 스쿠터 여행 

2일차의 날이 밝았다!

비와 함께........슬퍼2


비가 올거라는건 여행 출발 2 주 전부터 알고는 잇었지만...

일기예보가 빗나가길 바라고 또 바랬지만 


내 바램 따위는 짓 뭉개 버리듯 비는 아주 줄기차게 내리고 잇었다.


뭐... 어쩌 겠는가 일단 아침부터 먹자는 생각으로 일단 밥을 먹었다.








먹다가 보니 사진 찍어야 된다는게 생각이 나서 먹다 말고 뒤늦게 사진을 찍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제공해주는 음식은 식빵, 날계란, 쨈, 우유 이렇게다. 

빵은 게스트하우스 주인분이 직접 만드셔서 맛있다! 











아침을 먹고나서 다시 밖을 봤다.... 

사진상으로는 비가 내리는게 잘 안보이지만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다.

비가올걸 예상했기에 긴팔티에 바람막이를 입고 스쿠터 렌트 업체서 같이 준 우비를 입고 우비와 같이 준 비닐봉지로 짐가방을 싸매고 출발준비를 맞췄다.파이팅













출발하려고 하니 게스트 하우스 사진이 거의 없다는게 생각나서 가기전 사진을 몇장 좀 찍엇다.

마지막 사진이 내가 묵었던 방이다 4인실이지만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는 사람은 나혼자 였다....

나는 혼자 써서 불편함은 없엇지만 숙소의 화장실과 욕실이 하나 여서 손님이 많을 경우에 

조금 혼잡할거 같았다.











빗속의 스쿠터를 타고 헬멧을 쓴채로 소리를 지르며 욕을한지 40분 쯤 됐을까?

우측에 중문 관광단지가 보였다. 

비가와서 두번째날의 목표는 다음숙소까지 가는것이 목적이었기에 관광을 거의 포기했지만( 자동차로 찍엇을때 약 2시간 정도 걸리게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빗길에 게다가 스쿠터라면 더 오래걸리고 힘들거라 예상)


빗속의 질주가 힘이 들어가던 터라 여기라도 들려야 겟다는 생각 반, 우회전 하겠다고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의 등쌀에 못이겨서 반 중문관광단지로 들어가 테디베어 뮤지엄에 가게 되었다.







테디베어 뮤지엄에 입장전 내 상태...셀카









사진을 자세히 보면 중간중간에 박스가 깔려 잇는걸 볼수가 있다. 

왜냐하면 천장에서 비가 새더라... 아니 양동이를 갖다 놓던가.. 박스가 모야 박스가....








쭉 둘러보고 나가기전 다시 우비를 입으며 밖을 보았다 

여전히 비는 열심히 내리고 있었다.... 

다시 젖은 바람막이와 우비를입고 빗속에 스쿠터로 길가에 나섯다










중문관광단지를 나와 얼마쯤 갓을까 힘들고 지치던중 석부작 박물관이 보였다. 

잠깐 쉴겸 들리기로 하고 스쿠터를 세웠다. 






비가 와서 그런지 오히려 풍경이 더 이뻐 보이더라

그렇게 믿고 싶은걸지도 모르겠지만....








비닐하우스(?) 같은 실내로 되있는 관람할수있는 공간도 잇지만 한 라인을 보다 보면 전부다 그게 그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는...





자세히 보면 돌이 거북이 형상을 닮았다!










이쪽 길을 지날때쯤 단체 여행 무리에서 도망쳐 나오신 아주머니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사진을 찍어드리며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꽃과 돌 들이 너무 이쁘다고 연신 감탄하며 사진을 찍으시더라

나도 찍어 주신다는대 내 사진은 별로 찍고싶지 않아 거절하였다. 

















사진상으로는 잘 구별이 안가지만 조그마한 검은색 점같은 것들이 전부다 올챙이들이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훨씬더 많아서 조금 징그럽더라.











이렇게 석무작 박물관 관람이 끝낫다 석부작 박물관은 나름 볼만했던걸로 기억한다.

입장료는 6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석부작의 뜻은 기억 나는대로 적는다면 제주도의 돌과 식물이 어우러진 작품(?) 이란 뜻이엇던걸로 기억한다. 

박물관의 끝에는 차 랑 기념품을 파는 가게를 지나가게 되는대 정말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몸을 좀 녹이고 싶었지만 난 입천장을 데어서 따뜻한 음식을 먹을수가 없엇다...

그놈의 다꼬야키는 왜 먹어서






이어서 이중섭 미술관을 갔다.





휴관일이란다.... ㅅㅂ.... 좀 알아보고 올걸... 

월요일 마다 휴관일이라고 하니 잘 알아보고 가시길

분노3










현재 내 상태... 사진상으론 나름 괜찮아 보이네














이중섭 미술관은 들어가지 못했지만 미술관 바로 아래 이중섭 공원, 이중섭 생가가 있어서 둘러보게 되었다. 공원은 이중섭이 휴식을 취할때 거늴었던 곳이라고 한다. 

몇몇 사진들이 초점도 안맞고 상태가 안좋은대 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이중섭 미술관은 이중섭 화가 거리라고 하여서 이쁜길들과 공방 들이 많이 있으니 길거리도 돌아 볼만하다.


또 점심을 딴데서 먹어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맛잇어 보이는 식당들이 많더라 여기서 한끼를 먹어도 괜찮을거 같다.







한참 길을 가다가 춥고 손목도 너무 아파서 해변도로 진입로 쪽에서 잠깐 쉬면서 친구랑 통화를 했다

스쿠터의 상태는 저 상태.. 

지나가는 사람도 지나가는 차도 없길래 노상방뇨를 하는대 뒤쪽에서 차 소리가 들리더라.... 설마 설마 했는데 노상방뇨 하는 내 옆으로 빨간 관광버스가 지나가더라....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도 못하고 멍하니 잇었다.

느낌표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게스트하우스 빌레트의 부엌에 도착하였다. 

도착하니 저녁 6시가 되었다. 

식사를 못 했다고 하니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서 저녁은 6천원에 따로 준비 해주신다길래 바로 준비 해다라고 요청하였다. 


샤워후 옷도 갈아입고 따뜻한 집밥같은 저녁을 먹고 나니 온몸이 노곤해지고 편안해졌다.





저녁을먹고 방에서 잠깐 쉬다보니 샤워실에 두고온 세면도구가 생각나 다시 샤워실에 가니 샤워기 호스에 민 달팽이가 매달려 있더라..; 샤워한지 30분도 안됐었는대 말이다.






방에서는 사장님께서 심심하면 보라고 빌려준 먹는존재라는 만화책을 보았다. 

2권이나 되는대 술술읽혀 금방 다 읽게 되었다. 



2일차 여행은 이걸로 종료!



posted by Choco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