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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6. 23:44 Movie Review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2)

You Are the Apple of My Eye 
7.4
감독
구파도
출연
가진동, 진연희, 학소문, 오견, 채창헌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대만 | 107 분 | 2012-08-22



이 영화를 처음 알게 된건 


자주 가는 게시판 에서의 스크린샷 들을 보게 되고서도


그때 사진들을 보고 시간날때 한번


봐야지 하다가 


심심한 주말 볼 영화를 고르다가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이 영화가 생각 나서

보게 되었다 ( 원제는 : "You are the Apple of My Eye" 인듯 하다 ) 


영화 걸제는 Google PlayStore 에서 했다  아래는 링크 주소다.


https://play.google.com/store/movies/details/%EA%B7%B8_%EC%8B%9C%EC%A0%88_%EC%9A%B0%EB%A6%AC%EA%B0%80_%EC%A2%8B%EC%95%84%ED%96%88%EB%8D%98_%EC%86%8C%EB%85%80?id=48HLz9pfeWk



아마 금액은 1000~ 3000원 사이 로 구매 했던거 같은대 기억은 확실치 않다. 

영화 결제는 '대여' 와 '구매' 가 있는대 대여의 경우 30일 구매의 경우는 평생 인터넷만 된다면 유투브를 통해 어디서든 영화를 볼수 있다.




영화가 시작하자마다 일단 당황했다. 

난 당연힌 일본 영화 일거라고 생각했는대 주성치 영화에서 시작할때 나 보던 영화시작 화면? 이랄까 그런 모습들이 나오고 등장인물들의 소개를 시작 하는대 이건 아무리 봐도 일본인 이름인 아니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중국쪽 영화 인거 같다.





영화 내용은 어릴때보다 같이 어울려온 각기 특이한 5명의 친한 친구들의 중학교 시절부터 다같이 한여자를 좋아하며 겪는 학창시절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다 . 






학창시절 짝사랑을 해봤다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의 영화이다.


영화를 보면서 아쉬웠던건 남자 주인공이 조금만더 용기있게 확실히 했다면

여자 주인공이 좀만더 솔직히 말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극에 후반부 남주인공이 친구와 다투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그 친구의 마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에 따른 행동이지 않았을까?









마지막 씬 에서의 극중상황을 보며 

내가 그 남자 주인공이라면 어떤 행동을 보였을까 라는 고민을 해봤다.

정말 그 상황이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남자 주인공처럼 그런 유치한 행동은 하지 않았을 거 같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의 그런 유치한 모습이 이 영화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학창시절의 기억이  또는 옛 사랑의 기억이 떠 오르게 하는 영화

한번쯤 볼만 한거 같다 .



(위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구글의 이미지 검색에서 나온 이미지들이다. youtube 로 영화를 보다보니 캡쳐하기가 힘들어서 구글링 자료로 대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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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3)

Silver Linings Playbook 
8.7
감독
데이비드 O. 러셀
출연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크리스 터커, 줄리아 스타일스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22 분 | 2013-02-14



꽤 예전에 극장에서 본 영화 이다


아마...  발렌타인 데이 쯤 본거 같다 


이영화를 보며 제니퍼 로렌스 를 알게 됐고 


오랜 후에 극중에 나온 남자 배우가 행오버 , 리미트리스에 나오는 미남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 영화의 간단한 내용은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 가 있다.)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으로 정신이 나가버린 남자와 

남편의 죽음으로 정신이 나가 회사의 모든직원(여자들하고 까지..)과 잠자리를 가진 여자의 


로맨스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볼수록 느낀 것은  정신이 이상한건 두 주인공이 아닌 오히려 

주변 인물로 나오는 남 주인공의 가족들 이나 친구들 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이기도 한다.

미식축구 경기 도박에 사업을 위해 모은돈을 모두 쏟아붓는 아버지,  아내의 잔소리에 

미치기 직전인 남주인공의 친구 등등...



극중 브래들리 쿠퍼는 자신의 전처와 아는 사이인 제니퍼 로렌스 에게 편지 전달을 부탁하고

제니퍼 로렌스는 편지 전달을 조건으로 자신과

댄스대회에 나가길 권유 한다. 


이렇게 둘이 댄스연습을 하며 또한 극중 두 주인공 못지 않게 이상해 보이는 주변인물들과 혼란을 빚어가며 이뤄지는 재밌는 로맨스 영화이다


극장에서 이제 상영하지는 않을 테지만 


요즘은 유료 결제로 보는것이 잘 되 있으니 감상 해 보길 권한다. 



 아래는 예고편 영상 링크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muDBh58-O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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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지왕 (2000)

The King of Comedy 
8.6
감독
이력지
출연
장백지, 주성치, 전계문, 임자선, 정조
정보
코미디 | 홍콩 | 108 분 | 2000-02-26


간간히 영화 리뷰도 써 보려고 한다...


자꾸 카테고리만 늘어나는 기분 머 읽는사람도 없지만..... ㅋ 



주성치 영화는 단순히 유지한 코미디 영화로만 알고 있는대 

맞다.... 정말로 유치하다 


하지만 필자는 그런 유치한걸 좋하기에 나에겐 딱 이라고 할까?


그래도 지금 쓰고있는 '희극지왕' 이 영화는 그 나마 주성치 영화중 진지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필자가 주성치 영화를 다 본건 아니다. )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 하자면 


유명한 영화배우가 되고 싶은 엑스트라 주성치 그는 마을회관(?) 같은 곳 에서 숙식을 해결 하며 사는대 엑스트라 도 자기만의 연기관 대로 연기하다 매번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쫓겨나곤한다. 


유흥업소에 일하는 장백지 그녀는 일을하다 보니 돈많은 남자 손님들이 모든 남자들의 로망의대상 첫사랑의 여자 청초하고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을 좋아한단걸 깨닫고 유흥업소 동료들과



같이 마을회관에 주성치가 지도하는 무료 연기수업에 참가 하게 되며 둘은 만나게 된다




장백지는 이전 남자에 대한 아픔으로 쉽게 마음을 주지 못하고 

주성치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선 뜻 장백지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러던중 주성치는 장백지에게 마음 고백을 하지만 

장백지는 그 고백에 확답을 주지 못한채 마음 고생을한다.


그러던중 

주성치는 우연히도 유명 여배우의 눈에 띄어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그로인해 여배우와는 새로운 러브라인 탄탄대로를 걷는듯 하지만



주성치의 동네로 차를 끌고 온 여배우와 주성시 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장백지는 천진난만하게 둘의 사이에 뛰어가 유명 여배우를 본 것에 기뻐한다 


그렇게 가던도중 주성치는 다시 장백지에게 돌아간다.


그뒤로는,,.. 뭐 해피엔딩이랄까?



본지가 쪼금 되어서 생각나는대로 

또 글을 쓰면서 캡쳐하는대로 쓰는거라 정확한 줄거리는 아닐거다.


그리고 이영화 에서는 내 어린시절 최고의 홍콩 영화배우 성룡이 까메오로 나오기도한다.


어찌보면 3류 코미디 로맨스 영화 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왠지  이 영화가 끌린다.


주성치 영화에 유치하다고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보기에도 들 거부감이 드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 된다.






밑에는 캡쳐 화면들이다.


















































음.. 캡쳐에는 따로 코멘트를 달지 않았다.


중요한 장면은 캡쳐를 이어서 대충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볼수있을 것이다.


찍고 나서 보니 캡쳐 3분의 2가 장백지 이다.


이뻐서 나도 모르게 캡쳐 버튼을 계속 누른듯.



그러고 보니 장백지를 좋아한다면 그 것만으로도 한번 볼 만한 영화인듯 싶다 


그럼 리뷰는 여기 까지.




posted by Choco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