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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5. 21:34 만들기


무광 블랙 휠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그 가격을 보고 맘을접고 잇었다 ( 안내 책자로 봣을때 20~30 좀더 나가는건 60정도의 가격대 였으며 이는 휠 4개가 아닌 휠 1개의 가격이다... 또한 교체 공임비까지 추가된다면...)


그래서 휠을 도색 할까 했지만 휠 도색 또한 가격이 꽤 나가서 이 역시 맘을 접고 있던중


우연히 스프레이 랩핑을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아트랩을 많이 추천하길래 해당 제품으로 


셀프 랩핑을 마음 먹었다.



랩핑의 단계는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다.


0. 준비물 

-아트랩 스프레이, 장갑, 가위, 마스킹테이프, 박스 또는 신문지, 조그만 간이 의자 ( 있으면 편하다),

마스크(호흡기를위해서)


-아트랩 스프레이의 경우 무광블랙 3통, 실버클리어 1통을 구매했지만 칠하다보니 무광블랙 상태가 맘에들어 실버클리어는 쓰지 않았으며 무광블랙도 2통만으로 완료했으며 두번째 통은 3분의1정도 남았다 (차량의 휠은 16인치 휠이다)


-가위는 마스킹 테이프를 자르기위해서


-박스는 바닥에 묻지 않기 위해서


-신문지나 남은 마스킹 테이프로는 휠 내부 마스킹 용도로 사용하였다.



1. 휠 세척 

- 먼저 휠 크리너 및 휠 브러쉬로 휠의 분질을 제거 하였다.

(휠 세척후 휠에 있는 물기가 전부 말라야 한다 특히 휠 조임새(?)가 있는부분에 물을 머금고 있어서 문제가 생겼었다)


2. 휠 스크레치 사포질

- 휠 세척을 한지 오래되어서 몰랐는대 휠에 스크레치가 꽤나 많이 잇었다. 해당 부분을 사포로 이용해서 간단히 연마를 하였는대 연마라고 해도 스크레치난 휠이 뭉친 부분만 조금 평평하게 갈아준 정도이다 



3. 마스킹

- 랩핑 스프레이를 뿌릴시 원치 않는 부분에 랩핑이 되지 않도록 마스킹을 하였는대 처음엔 타이어 부분, 휠 안쪽 브레이크 디스크부분을 했는대 블랙으로 랩핑을 한다면 타이어부분은 마스킹을안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타이어 및 휠 내부 마스킹, 휠 내부만 마스킹 두가지다 하게 되었는대 이유는 랩핑을 하는곳이 약간 경사가 있어 한쪽면의 휠의 물기는 전부 제거 되었지만 반대쪽의 물기가 조금 남아 한쪽부터 하고 차를 돌려 반대쪽을 이어서 하게되었는대 이때 나머지 반대쪽을 할때 휠 내부만 마스킹을 한상태로 랩핑을 했다.




4. 랩핑

- 제품 안내사항으로 랩핑을 5~7회 나누어서 하며 한번에 두껍게 칠하지말고 얇게 여러번 나누어서 칠하며 횟수 간격은 약 2~5분으로 하라고 한다 





5. 마스킹 제거

- 제품 안내사항으로 마스킹을 제거 할때는 스프레이 성분이 아직 완전히 마르기 전에 떼어내라고 하지만 완전히 마른후 제거해도 무방해 보인다.


타이어 부분 마스킹만 제거 한 상태



마스킹 전부 제거 



6. 스크레치 난 부분의 비교

- 기존의 휠 색깔은 스크레치난 부분이 눈에 잘 띄었지만 블랙으로 랩핑을 하니 언뜻봐서는 눈에 잘 띄지 않아 만족 스럽다.









7. 정리 및 완료





8. 직접 셀프 랩핑후의 주의 사항!


1) 장소 및 주변환경 

-장소는 평지가 좋다 혹여 스프레이가 뭉쳤을때 휠을 타고 흐르도록 

-밤보다는 낮에 해야 랩핑 상태를 확인이 용이하다.

-바람이 잘 안불고 습도가 낮은날이 좋다 바람이 불면 먼지가 묻으며 습도가 높으면 랩핑이 잘 안된다고 한다.

-주변에 피해가 안갈 만한 곳에서 진행한다.


2) 마스킹 선택

-휠 내부는 꼭 마스킹 해야 한다고 한다 해당부분에 스프레이 성분이 들어갈경우 구동에 문제가 생길수도 잇다하니 꼭 하도록하자.

-타이어 마스킹은 선택 어차피 블랙이니 안해도 무방해 보인다.

-타이어 주변 부분 마스킹은 선택 휀다,도어, 범퍼등 타이어 주변 바디 부분은 안해도 잘 묻지 않는다 조금은 묻긴하니 신경 쓰이는 사람은 하도록 하자


3) 스프레이 뿌릴때 주의

-휠에 너무 가까이 대고서 스프레이를 뿌리게 되면 성분이 뭉치게 되니 주의 하자

-휠의 밑 부분 그러니간 사람의 눈 시점이 휠을 약간 위에서 내려다 보게 되므로 보이는 부분만 스프레이를 뿌리게 되는대 밑의 시점에서 봤을때 보이는 부분까지 신경 써서 뿌리도록 하자.



9. 소감


중간에 몇번 문제가 생겨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 하고 나니 나름 맘에든다

다시 한다면 좀더 완벽히 할수있을거 같은대 아쉬운 맘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10. 정보를 얻은곳


1)휠 랩핑 하는 방법에 도움을 받은 포스팅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bitk2&logNo=220148986418&referrerCode=0&searchKeyword=%EC%95%84%ED%8A%B8%EB%9E%A9


2)아트랩 판매 제작 하는 사이트 메뉴얼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http://www.artwrap.net/item.php?ct_id=7&id=V315464669





posted by ChocoTart
2015. 11. 18. 02:37 Game Review


요즘 PC를 새로 구매하고나서 빠져있는 '위처3' 라는 게임이다 

아직 엔딩을 보진 않았고 한참 진행 중 이지만 




위처3 를 하게된 계기중의 하나인 게임 중간에 나오는 게임 음악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게임 스토리중 누군가의 행방을 찾아 '프리실라' 라는 악사를 찾게 되는대 

그녀는 무대에서 노래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 노래는 YouTuve

영상으로 먼저 접하게 됐고 한동안 이 노래에 빠져

몇일을 계속 듣기도 했는대 어느덧 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니 


그 스토리가 '프리실라'를 만나는 장면까지 오게 되어 


이렇게 포스틍 히게 됐다.



플레이 후기는 엔딩을 보고나면 

시간이 나면 다시 포스팅 하겠다.


아래는 플레이중의 스크린샷 과 


플레이도중 찍은 프리실라의 노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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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시즌4_4 중에서



posted by ChocoTart
2015. 7. 22. 15:53 Unity3D


이하 아래 내용은 해당 출처에서 수정없이 그대로 퍼온 내용이다.



각 플랫폼별로 Application 클래스의 프로퍼티들이 지정하는 경로와 엑세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테스트한 기기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는데, 미진한 부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윈도우 에디터]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사용자디렉토리/AppData/LocalLow/회사이름/프로덕트이름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프로젝트디렉토리/Assets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프로젝트디렉토리/Assets/StreamingAsse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사용자디렉토리/AppData/LocalLow/회사이름/프로덕트이름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실행파일/실행파일_Data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실행파일/실행파일_Data/StreamingAsse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맥 에디터]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사용자디렉토리/Library/Caches/unity.회사이름.프로덕트이름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프로젝트디렉토리/Assets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프로젝트디렉토리/Assets/StreamingAsse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맥 응용프로그램]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사용자디렉토리/Library/Caches/unity.회사이름.프로덕트이름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실행파일.app/Contents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실행파일.app/Contents/Data/StreamingAsse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웹 플랫폼]
웹에서는 명시적인 파일 쓰기 불가능. 애셋번들로 해야함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
Application.dataPath : unity3d파일이 있는 폴더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값 없음.

[안드로이드 External]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mnt/sdcard/Android/data/번들이름/file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data/app/번들이름-번호.apk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jar:file:///data/app/번들이름.apk!/assets 
파일이 아닌 WWW로 읽기 가능

[안드로이드 Internal]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data/data/번들이름/file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data/app/번들이름-번호.apk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jar:file:///data/app/번들이름.apk!/assets
파일이 아닌 WWW로 읽기 가능

[iOS]
Application.persistentDataPath : /var/mobile/Applications/프로그램ID/Documents 
파일 읽기 쓰기 가능
Application.dataPath : /var/mobile/Applications/프로그램ID/앱이름.app/Data
Application.streamingAssetsPath : /var/mobile/Applications/프로그램ID/앱이름.app/Data/Raw 
파일 읽기 가능, 쓰기 불가능


posted by ChocoTart
2015. 6. 21. 17:42 여행



마지막 여행날 

3일차의 날이 밝았다 

다행이도 비는 전날 저녁쯤 그쳤다. 

모든 일정을 끝마치고 숙소에서 저녁 식사를 끝내고 나니간 말이다...


마지막날의 일정은 우도 관광과 중문시장에서 오메기떡을 사고 

공항으로 출발이다. 
















출발 준비를 마치고 숙소에서 챙겨주는 아침 식사를 하기전 잠깐 숙소 주변을 찍엇다

내가 예약한 방은 1인방이지만 ( 1일에 4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2인실도 있던걸로 있던걸로 기억한다.

자세한건 빌레트의 부엌으로 검색하여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세히 알아보길

http://blog.naver.com/jakang71/








아침 식사는 한식과 빵중 선택권을 주신다 

슬슬 나아져가는 입천장으로 왠만한걸 먹을수 잇게됐으니 빵보다는 뜨끈한 밥을 먹고싶어서 전날 저녁 밥으로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어묵이 너무나 맛있던... 



식사는 다른 손님과 같이 먹게 됐는대 그분은 나랑은 띠동갑의 사진찍느 일을 하시는 분이라고 하셨다. 

제주도에는 관광 + 작업실 할 곳을 둘러보러 오셨다고 한다. 

오늘 어디를 갈거냐고 물으시길래 우도에 갈거라고 하니 자기도 마침 여기 온김에 우도를 가는게 좋겠다며 동행을 제의하셨다. 


그분은 자동차, 나는 스쿠터 이기에 만나는 것은 우도에 있는 블랑로쉐라는 까페에서 만나자고 제의 하시길래 제의를 수락하고 나는 먼저 스쿠터를 타고 종달항으로 출발했다. 







종달항의 사무실(?) 이다 안에서 표를 끊을수 있다.





이곳이 배가 들어오는 곳이다.






본인은 우도에 들어갈때 렌트한 스쿠터를 가져 가기로 했다. 

혹여 본인을 따라 스쿠터를 끌고 우도를 갈 생각이신분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혹여 가실분을 위해 스쿠터를 가져간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1. 가능여부 

우선 스쿠터를 배에 싣는것은 항상가능 한게 아닌거같다. 

스쿠터 탑승가능여부는 종달항 또는 성산항에 직접 전화를 해서 문의해야 당일 가능한지 알려준다.

본인도 당일 아침 전화를하니 전화 받으신분은 당일 스쿠터 탑승 가능여부를 옆사람에게 묻고 답해주었다. 

(참고로 종달항에서 우도로 출발하여도 돌아올때는 우도에서 성산항으로 온다)


2. 가격 

탑승가격은 3,3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어디다가 기록을해두지 않아 가격이 정확한지 이게 편도였던건지 확실치 않다.


3. 탑승

배에 탑승하는것은 먼저 사람들이 타고 이어서 차들이 타고 그다음에 스쿠터 가 맨마지막에 탄다.

스쿠터를 탑슬할때는 시동을 끈 상태로 본인이 직접끌고 들어가야되며 ( 여성이라면 조금 힘들거같다 )

탑승해서도 스쿠터가 넘어질 우려가 있다며 탑승내내 스쿠터를 붙잡고서 옆을 지켜야 한다.


4. 시간

탑승총 시간은 약 15분 남짓 정도걸린다 시간을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에 스쿠터를 붙잡고 잇는게 그리 어렵진 않다. 또한 그리 배가 많이 흔들리지 않아 딱히 스쿠터 옆을 지키지 않아도 될 정도 이다.


이렇기에 스쿠터를 가져가는걸 비추천한다.... 

우도 내에서도 자전거나 스쿠터 대여가 많기에 제주도 여행은 렌트카로 즐기고 우도내에선 스쿠터나 자전거를 렌트해서 즐기길 권한다.







위에 설명 처럼 자동차들이 전부 탑승하길 기다리고 있다.








탑승한 스쿠터 난 옆을 지켜야한다.










나도 돌아다니며 구경을하고 사진을 찍고 싶지만 스쿠터 옆에서 못 벗어서 난다...









이제 곧 우도에 도착한다!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금방 마주한 해변 

연인들이 많다... 그만가자...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우측으로 돌기 시작했는대 우측으로 돌다보면 금방 길이 막한다 

구경하며 천천히 40분정도 가자 길이 막혀 더이상 갈수 없게 됐다.


이쯤 아까 아침에 한 약속이 떠올라 까페위치를 검색 다시 반대편으로 돌아서 달리기 시작했다.















열심히 구경하며 달려 도착한 블랑로쉐라는 까페

도착한 시간은 11시 반쯤 됐는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났던 분은 먼저 도착하셔서 커피를 마시고 계셨다. 

내가 도착하니 안오는줄 아셨다며 이렇게 케이크를 사주셧다! ( 아이스크림은 내가 먼저 주문을 하고나서 인사를 드려 케이크라도 더 사주셧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케이크를 먹으며 쉬다가 


다 먹고 나서 나는 까페 주변을 돌아 다니며 사진을 좀더 찍었다.

















이렇게 까페 바로앞이 바다로 되어있다.













까페에서의 휴식이 끝나고 나는 오늘 일정이 빠듯하여 먼저 자리를 떳다.






















돌아 다니다 보니 이렇게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이 있더라.

날씨도 좋고 팔자가 참 좋아 보이더라.



비행기 시간 때문에 후반부엔 조금 급하게 지나간  곳이 많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하루정도는 우도에서 숙박을 하고 천천히 하루종일 돌아다녀 보고싶다 









이렇게 다시 돌아가는 배를 타고 스쿠터 옆을 지키며 성산항에 도착하였다.











이제 마지막 일정인 중문시장에 도착!


어떻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유명하다는 오메기 떡 집을 발견하여 4 팩을 샀다. 

한팩에 5천원씩하며 팩당 8개씩 들어있다. 먹어보니 맛도 꽤 좋았다 혹여 중문시장에 가게 된다면

한 팩 쯤은 사서 맛보길 추천한다.


또한 애플 망고가 그리 맛있다고하여 사려고 찾아봤더니. 참외만한 애플망고 5~6개들은개 12만원인가 하더라....

생각보다 너무 비싸 놀래니 자두보다 조금 큰 크기의 2개가 들은건 만원이라길래 맛보려고 그거라도 사서 

다시 스쿠터로 돌아갔다.


시동을 걸기위해 키를 찾는대 주머니를 아무리 뒤져도 없던 스쿠터 키가 스쿠터 에 꽂혀 잇었다.

도둑 맞지 않은게 천망다행이다...



이제그만 렌트 업체로 가서 스쿠터를 반납하려니 핸드폰 배터리가 5% ( 내 핸드폰은 배터리간 내장형이라 편의점 충전도 안된다) 김기사 어플을 키고 급하게 달려 스쿠터를 반납하고

30분간 충전하며 대기하다가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이렇게 어영부영 제주도에서 2박3일간의 내 스쿠터 여행은 끝이 났다.

다른건 몰라도 둘째날의 비만 오지 않았더라면


꽤 괜찮은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posted by ChocoTart
2015. 6. 14. 21:33 여행


제주도 스쿠터 여행 

2일차의 날이 밝았다!

비와 함께........슬퍼2


비가 올거라는건 여행 출발 2 주 전부터 알고는 잇었지만...

일기예보가 빗나가길 바라고 또 바랬지만 


내 바램 따위는 짓 뭉개 버리듯 비는 아주 줄기차게 내리고 잇었다.


뭐... 어쩌 겠는가 일단 아침부터 먹자는 생각으로 일단 밥을 먹었다.








먹다가 보니 사진 찍어야 된다는게 생각이 나서 먹다 말고 뒤늦게 사진을 찍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제공해주는 음식은 식빵, 날계란, 쨈, 우유 이렇게다. 

빵은 게스트하우스 주인분이 직접 만드셔서 맛있다! 











아침을 먹고나서 다시 밖을 봤다.... 

사진상으로는 비가 내리는게 잘 안보이지만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다.

비가올걸 예상했기에 긴팔티에 바람막이를 입고 스쿠터 렌트 업체서 같이 준 우비를 입고 우비와 같이 준 비닐봉지로 짐가방을 싸매고 출발준비를 맞췄다.파이팅













출발하려고 하니 게스트 하우스 사진이 거의 없다는게 생각나서 가기전 사진을 몇장 좀 찍엇다.

마지막 사진이 내가 묵었던 방이다 4인실이지만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는 사람은 나혼자 였다....

나는 혼자 써서 불편함은 없엇지만 숙소의 화장실과 욕실이 하나 여서 손님이 많을 경우에 

조금 혼잡할거 같았다.











빗속의 스쿠터를 타고 헬멧을 쓴채로 소리를 지르며 욕을한지 40분 쯤 됐을까?

우측에 중문 관광단지가 보였다. 

비가와서 두번째날의 목표는 다음숙소까지 가는것이 목적이었기에 관광을 거의 포기했지만( 자동차로 찍엇을때 약 2시간 정도 걸리게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빗길에 게다가 스쿠터라면 더 오래걸리고 힘들거라 예상)


빗속의 질주가 힘이 들어가던 터라 여기라도 들려야 겟다는 생각 반, 우회전 하겠다고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의 등쌀에 못이겨서 반 중문관광단지로 들어가 테디베어 뮤지엄에 가게 되었다.







테디베어 뮤지엄에 입장전 내 상태...셀카









사진을 자세히 보면 중간중간에 박스가 깔려 잇는걸 볼수가 있다. 

왜냐하면 천장에서 비가 새더라... 아니 양동이를 갖다 놓던가.. 박스가 모야 박스가....








쭉 둘러보고 나가기전 다시 우비를 입으며 밖을 보았다 

여전히 비는 열심히 내리고 있었다.... 

다시 젖은 바람막이와 우비를입고 빗속에 스쿠터로 길가에 나섯다










중문관광단지를 나와 얼마쯤 갓을까 힘들고 지치던중 석부작 박물관이 보였다. 

잠깐 쉴겸 들리기로 하고 스쿠터를 세웠다. 






비가 와서 그런지 오히려 풍경이 더 이뻐 보이더라

그렇게 믿고 싶은걸지도 모르겠지만....








비닐하우스(?) 같은 실내로 되있는 관람할수있는 공간도 잇지만 한 라인을 보다 보면 전부다 그게 그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는...





자세히 보면 돌이 거북이 형상을 닮았다!










이쪽 길을 지날때쯤 단체 여행 무리에서 도망쳐 나오신 아주머니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사진을 찍어드리며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꽃과 돌 들이 너무 이쁘다고 연신 감탄하며 사진을 찍으시더라

나도 찍어 주신다는대 내 사진은 별로 찍고싶지 않아 거절하였다. 

















사진상으로는 잘 구별이 안가지만 조그마한 검은색 점같은 것들이 전부다 올챙이들이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훨씬더 많아서 조금 징그럽더라.











이렇게 석무작 박물관 관람이 끝낫다 석부작 박물관은 나름 볼만했던걸로 기억한다.

입장료는 6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석부작의 뜻은 기억 나는대로 적는다면 제주도의 돌과 식물이 어우러진 작품(?) 이란 뜻이엇던걸로 기억한다. 

박물관의 끝에는 차 랑 기념품을 파는 가게를 지나가게 되는대 정말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몸을 좀 녹이고 싶었지만 난 입천장을 데어서 따뜻한 음식을 먹을수가 없엇다...

그놈의 다꼬야키는 왜 먹어서






이어서 이중섭 미술관을 갔다.





휴관일이란다.... ㅅㅂ.... 좀 알아보고 올걸... 

월요일 마다 휴관일이라고 하니 잘 알아보고 가시길

분노3










현재 내 상태... 사진상으론 나름 괜찮아 보이네














이중섭 미술관은 들어가지 못했지만 미술관 바로 아래 이중섭 공원, 이중섭 생가가 있어서 둘러보게 되었다. 공원은 이중섭이 휴식을 취할때 거늴었던 곳이라고 한다. 

몇몇 사진들이 초점도 안맞고 상태가 안좋은대 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이중섭 미술관은 이중섭 화가 거리라고 하여서 이쁜길들과 공방 들이 많이 있으니 길거리도 돌아 볼만하다.


또 점심을 딴데서 먹어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맛잇어 보이는 식당들이 많더라 여기서 한끼를 먹어도 괜찮을거 같다.







한참 길을 가다가 춥고 손목도 너무 아파서 해변도로 진입로 쪽에서 잠깐 쉬면서 친구랑 통화를 했다

스쿠터의 상태는 저 상태.. 

지나가는 사람도 지나가는 차도 없길래 노상방뇨를 하는대 뒤쪽에서 차 소리가 들리더라.... 설마 설마 했는데 노상방뇨 하는 내 옆으로 빨간 관광버스가 지나가더라....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도 못하고 멍하니 잇었다.

느낌표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게스트하우스 빌레트의 부엌에 도착하였다. 

도착하니 저녁 6시가 되었다. 

식사를 못 했다고 하니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서 저녁은 6천원에 따로 준비 해주신다길래 바로 준비 해다라고 요청하였다. 


샤워후 옷도 갈아입고 따뜻한 집밥같은 저녁을 먹고 나니 온몸이 노곤해지고 편안해졌다.





저녁을먹고 방에서 잠깐 쉬다보니 샤워실에 두고온 세면도구가 생각나 다시 샤워실에 가니 샤워기 호스에 민 달팽이가 매달려 있더라..; 샤워한지 30분도 안됐었는대 말이다.






방에서는 사장님께서 심심하면 보라고 빌려준 먹는존재라는 만화책을 보았다. 

2권이나 되는대 술술읽혀 금방 다 읽게 되었다. 



2일차 여행은 이걸로 종료!



posted by ChocoTart
2015. 5. 24. 22:42 여행




제주도 스쿠터 여행을 하며

스쿠터 여행이 장 단점 및 주의사항 등을 알게되어 이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 하려고한다.


스쿠터를 빌린 사이트는 

http://www.bycrew.co.kr/



1. 금액


일단 금액을 제일 궁금해 할거같애 금액에 대한 정보 부터 알아보자.

내가 빌린 FlagStar는 125cc의 스쿠터로 

48시간에 5만원의 금액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은 53시간이 어어서

한시간당 3,000원이 추가되어 대여비용이 총 6만 5천원이 되고

추가적으로 완전자차 보험을 들었는대 보혐료는 1일당 1만5천원 이므로

추가적으로 4만5천원이 들어서

총 11만원이 들었다.


완전 자차 보험은 선택사항으로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안들어도 되지만 

만일에 사태를 대비하여 가능하면 보험을 들기를 추천한다

(완전자차 보험을 들면 사고가 나더라도 스쿠터의 수리비에 대한 모든 금액을 면책 받는다

단 고의적 사고나 음주운전등에 대한 사고는 해당되지 않는다 자세한건 사항은 검색 해보길 바란다)


그다음은 기름 값인대 

기름은 보통 하루에 한번씩 가득 채우면 하루종일타고도 남으며 가득 채울때의 금액도 4~6천원 

정도 밖에 들지 않는다.


따라서 2박3일간 총 기름값으로 1만5천원이 못 미치게 들었다.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2. 스쿠터 및 헬멧 선택


제주도의 대부분의 도로는 속도 제한이 60 이다  물론 자동차들은 이를 지키지 않고 달리지만

자동차들은 네비로 감시카메라 위치를 알수 있지만. 스쿠터는 이를 알수가 없다. 따라서

속도를 많이 내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속도가 많이나느 스쿠터가 딱히 필요가 없을거 같다.

또한 해안도로는 커브기 길이 많아 속도를 내기도 힘들다.

다만 50cc 스쿠터로는 언덕 오를때 속도가 많이 안날거 같긴하다.


헬멧을 고를떄는 가능한 풀 헬멧을 추천한다!!!!

바람이 많이 불기에 눈뜨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달리다 보면 조그마한 돌 이 날라와

헬멧에 부딪히기도하고 벌레들이 헬멧 전면부에 부딪히기도 하며 곳곳에서 예초 작업을 하느라고

풀 떼기 들이 날라오기도한다. 

따라서 풀 헬멧이 아니라면 얼굴에 상처가 나기도 할거같고 무엇보다도 안전하기에 풀 헬멧을 추천한다.


그리고!!!!

제주도는 날씨가 자주 오락 가락 한다. 

혹여 여행중에 비가 온다면 또한 그 비를 맞으며 스쿠터를 타게 된다면 얼굴에 빗방울이 곧바로 

닿게 되는대 이게 꽤 아플거다. 옷을 입이도 빗방울이 꽤 아프니간 말이다.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3. 옷 차림


여행 기간이 한여름이더라도( 스쿠터 여행을 한다면 보통 여름이겟지만) 바람막이 정도는 하나 준비하기를 바란다. 

날씨가 좋아도 스쿠터를 타면 꽤 춥기도 하며 반팔을 입고타면 팔이 많이 탈거다. 

당연하지만 얼굴도 많이 타게 되므로 선크림, 선글라스를 하고 타기를 추천한다. 

바지 역시 반바지 보다는 긴바지를 추천한다. 살이 타는것도 방지 하겠지만

만약의 사고에도 긴팔, 긴바지를 입는게 안정상의 조금이라도 낫기 때문이다.


또한 비가 올시에 대비하여 우비와, 큰 비닐 봉지가 필요하다. 

우비는 가운데 똑딱이 식이 아닌 망토식을 구비하기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속도를 내다보면 똑딱이 가 풀려버린다...

비닐 봉지는 짐가방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싣고 다녀야 되기에 필요하다.



아래 사진은 여행 2일차(하루종일 비가 내리던...) 실제 내가 몰던 스쿠터의 상태다

보면 등반이 뒤쪽에 비닐봉지가 잇는대 이게 내 짐가방을 비닐봉지로 씌우고 

짐 고정끈으로 고정한 모습이다. 


















(출처 제주도 놀멍쉬멍 http://www.jejutour.go.kr/)



4. 길 찾기


스쿠터 여행에 제일 걱정 되는건 길 찾는 문제 였다.

스쿠터에는 네비가 따로 없기에 말이다. 

하지만 제주도 대부분의 관광지는 1132 지방도를 따라 가다보면 이정표로 관광지가 빠지는길을 안내하기에 지도를 보고서 해당 방향으로 가다가 이따금씩 지도 어플로 현재위치를 확인하면 왠만한 관광지는

갈만하다.


그럼에도 길을 못 찾겠거나 관광지 를 찾아가기가 복잡하다면 핸드폰으로 네비로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이때는 핸드폰을 고정시킬 지지대가 필요한대 지지도 + 고무줄등으로 꽁꽁 동여매기를 추천한다. 달리다보면 자주 핸드폰이 지지대에서 빠진다고 한다.


또한 핸드폰 네비로 찾아가다보면 핸드폰의 배터리가 금방 달기에 휴대용충전기나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해야 한다. 



스쿠터 여행의 장점


1. 방향전환이 쉽다.

- 스쿠터를 이용한 여행을 하다보니 길을 잘 못 들게 되더라도 방향을 돌리기가 쉬운편이다. 

길을 잘못 들었다면 우측 빠지는길로 들어가 들어가자마자 바로 스쿠터를 돌려 나가면서 좌회전을 하면 된다.


2. 기름값이 적게든다.

- 자동차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게 드는 편이다. 

3일간의 여행동안 약 1만5천원의 기름값이 들었다.


3. 주차비가 안든다.

- 제주도 관광지 대부분은 주차비를 안받긴 하지만 동문시장에 방문시 주차장에서 스쿠터라고하니간 

스쿠터는 주차비를 안받는다고 한다!


4. 출발/정지가 용이하다.

- 도로를 달리다가 중간에 서서 쉬기도 쉽고, 이쁜 경치가 있다면 중간에 멈춰서서 구경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스쿠터 여행의 단점


1. 느리다

- 자동차에 비해선 속도가 안나기도 하며 네비가 없어 감시카메라 위치를 알기 어려워 속도를 내기가 힘들어 목적지를 가는데 자동차에 비해 시간이 조금더 걸린다.


2. 비올때의 문제점

- 비가오면 정말 암울하다.... 2박3일간의 여행중 둘째날 비가 왔는대 우비를 입어도( 우비가 좀 안좋았다) 옷은 물론 속옷까지 젖었고 비를 맞고 돌아 다니나 보니 춥고 비가 오는상태로 속도를 많이 내면 낼수록

빗방울이 쎄게 몸에 부딪혀 아프다.

또한 옆차가 물웅덩이를 지나가면 물 한바가지가 나에게로 쏟아지기도 한다.


3. 피부가 탄다.

- 자동차에 비해 몸이 햇볕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 피부가 많이 타게 된다.











posted by ChocoTart
2015. 5. 24. 21:30 여행



원래 제주도 여행은 작년 10월쯤에 가려고 했지만

자꾸 바빠 지는 바람에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여행은 혼자서 여행하는 거기에 차를 렌트 하려고 하다가

혼자 여행하는김에 스쿠터를 렌트해서 여행을 하게 되었다.


제주도 여행 관련 정보는 해당 사이트 에가면 관광지, 식당, 숙소 여러 정보들을 얻을수 있다.

또 제주 원패스라는 쿠폰이 있는대 신용카드만 있으면 해당 쿠폰을 신청할수 있고 해당 쿠폰으로는

제주도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할인을 받을수 있다 ( 다만 할인이 되면서 해당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더라는..)

http://www.jejutour.go.kr/ 


2박3일간의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렀는대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골랐다.

http://www.travelro.co.kr/route/3648


스쿠터 렌트는 아래 사이트에서 했다 여행가기전 스쿠터 렌트에 대해 좀 알아보니 해당 사이트가

많이 유명하기에 나도 따라서...

http://www.bycrew.co.kr/

(스쿠터 여행에 관한 장,단점 및 관련된 사항은 따로 포스팅 하겠다)

http://chocotart.tistory.com/entry/%EC%97%AC%ED%96%89%EC%A0%95%EB%B3%B4-%EC%A0%9C%EC%A3%BC%EB%8F%84-%EC%8A%A4%EC%BF%A0%ED%84%B0-%EC%97%AC%ED%96%89-%EA%B4%80%EB%A0%A8-%EC%A0%95%EB%B3%B4



약 3주 전부터 예약도 다 잡고 휴가도 이틀 썻는대(여행일자를 일 월 화 로 잡았기에 월, 화에 연차를 이틀 썻다) 여행 출발 5일전 다꼬야끼를 먹다가 입 천장을 심하게 데어버렸다......

염증이 심하게 생겨 물만 먹어도 아픈 지경에 이르렀기에 

이번 여행에서 음식에 대한건 포기하기로 했다....



첫 날의 계획은 이렇다.


1)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해거름공원에 가기 및 전망대 까페에서 간단히 점심식사 해결


2) 토이파크


3) 소인국테마파크


4) 숙소 가기 및 저녁











첫번째 목적지 해거름 공원 도착 사진상에 보이는 건물이 해거름전망대 까페이다.



까페 안에서의 전망





까페 2층에는 바깥 테라스 로 나갈수가 있다 테라스에는 테이블도 따로 있다 

동전을 넣고 볼수있는 유료 망원경(?) 이 있길래 남는 동전으로 볼랬더니.... 투입구에 동전만 가득차 있다.......



해거름 공원( 전망대) 는 음...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닥 볼거는 없다... 

다만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토이파크로들어가기전에 어딘가라도 좀 들르고 싶어서 가게되었다.





두번쨰 목적지 토이파크 도착!

토이파크에 입장료는 8~9천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입장권을 끊으면 4D 상영관 티켓과 , 1000포인트 짜리 쿠폰을 준다. 



초반주에는 플레이 모빌이 전시 되있다 전체를 다둘러보고나니 플레이 모빌이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거 같다.



플레이모빌을 보다보면 중간쯤 이렇게 닌텐도위가 설치되어있다.

그냥 지나 칠수 없기에 나도 혼자 마리오카트를 한판했다.


닌텐도위가 설치되어있는곳 바로 옆에는 4D 상영관이 있는대 마리오 카트를 한판하자 마자 직원이 들어오라길래 들어가서 혼자 4D 관람을 하게 되었다.... 영상자체는 좀 조악했다.......



사진을 참 못찍어서 유리 안에 있는 것들을 찍으면 날 찍는건지 안에 진열된 물건을 찍는건지 모르겠다...








구경하다보니 옜날 많이 갖고 놀던 미니카도 이렇게 전시 되어 잇더라는... ㅋ 





예전 어린시절에 이런 모형도 만들었던걸로 기억한다. 초코파이를 사면 같이 딸려 왔던걸로 기억하는대 말이다.






안에 잇는 미니카들과 조작용 리모컨을 보니 원래는 관람객들이 직접 조작도 할수 잇던거 같은대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 같더라....







원피스의 피규어들도 있다. 


역시 쵸파가 젤 귀엽다 ㅋ 









건담 프라모델들도 이렇게 꽤 많이 전시되어 잇었는대 아쉬운건 프라모델들 포즈 세팅이 너무 구리다....

너무 어설프게 서있는 건담들도 있고.

멋있는 건담들을 이렇게 어설프고 허접하게 전시하다니 너무 아쉽다.








이건... 관절인형이라고 하던가? 

가격이 100~150만원정도라고 써잇었다..


토이파크 음.. 나쁘진않았지만 그렇게 좋지도 않은정도 였다.









다음 세번째 목적지는 소인국 테마 파크!


소인국 테마 파크에서의 사진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핸드폰의 배터리가 얼마안남았고 내 핸드폰은 배터리가 내장형이라 여분의 배터리도 없었기에

핸드폰을 꺼두었다....








소인국 테마 파크의 사진은 여기까지가 마지막~


소인국 테마 파크도 가격은 90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볼게 많아 관람 하는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토이파크와 소인국 테마파크는 위치가 가깝기에 (차로 약 10~15분 거리) 둘중에 한곳을 가게 되면 나머지도 가길 추천한다 



그리고 마지막 목적지 

숙소로 가게 되었다 


숙소에 도착하니 6시정도가 되었고 저녁을 못 먹었기에 게스트 하우스 주인분의 추천을 받아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을 맛잇게 먹었다~ 

짱뽕을 먹고 싶었지만 데인 입천장 때문에 포기했다..( 뜨겁거나 매운 자극적인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식사를 한뒤에는 샤워후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소설책을 조금 읽다가 일찍 잠에 들었다.


내일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비가 왔다.........







posted by ChocoTart
2015. 5. 23. 16:50 만들기



얼마전 제이드 가든에 놀러 가게 되어 

열심히 꽃 들을 보다가 내려오는길 기념품가게(?) 에 들러 구경을 하게 되었다.

구경하던중 눈에 꽂혀 발길을 못 떨어지게 하는게 있었는대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페이퍼 크래프트 였다 그중에서도 완성되어 전시되 있던 

용만들기가 너무 끌려서 (가격도 9,000 원으로 싸다! ) 사버렸다.

( 초~중등학생 쯤 되보이는 꼬마도 나랑같이 이걸 집더라는...)


사놓고 귀찮다 바쁘다는 핑계로 일주일 정도 미루다가 갑자기 발동이 걸려서

퇴근후 틈틈히 작업을해서 약 4 일 정도 만에 완성하게 된거 같다 

하루 작업시간은 보통 1~3 시간 정도씩 한거 같다.


페이퍼 크래프트를 하기위해 필요한 도구는 

1 페이퍼 크래프트, 2 풀 (본인은 딱풀을사용) 

딱 이렇게 두 가지만 잇으면 된다.




설명서 책자 커버 사진 모습.






전제 제작 설명서 이게 전부다.



파츠 안쪽 부분에는 파랑, 핑크 점선들과 빨,녹,파 의 동그라미 들이 있다. 

위의 설명대로 파츠를 떼어 냈으면 점선 형태에 따라 안쪽으로 바깥쪽으로 한번씩 접어주고

우선적으로 녹생 동그라미 부분을 풀로 칠해 다른 녹생동그라미와 붙이면 해당 파츠는 완성이 되는방식이다.

나머지 빨,파 동그라미는 다른 파츠와의 연결 부분이다. 





실제 만들어질 파츠가 속한 종이이다 종이는 꽤 두꺼운편에 속해서 쉽게 변형되진 않을듯해 보였다.

또한 파츠를 떼어 내는 것도 가위나 칼의 도움 없이 손 만으로도 손쉽게 떼어 낼수 잇다.



용의 머리만 완성한 모습.




보면은 저렇게 파랑, 핑크의 점선들이 있다. 위의 설명대로 안쪽 바깥족으로 접어 주면된다.





1일차 작업 상태



2일차 작업상태.





3일차 작업상태.




4일차 완성!





위에서 이렇게 찍으니 도마뱀 같다.....







전체 모습을 핸드폰 으로 찍은 영상이다. 




-후기

한번쯤은 만들어 보려고 했던 페이퍼 크래프트 직접 만들어보니 나름 만드는 재미도 있고

환성하고 나니 놔두고 보기도 나름 나쁘지 않은듯 하다 

다만 제작 자체가 풀로 하다보니 몇몇 접합 부위가 제대로 붙지 않았는지 마르면서 떨어지기도 하는대

해당부분만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다시 풀로 붙이기가 힘든 부위가 많다...

만들기 난이도는... 대부부분 쉽게 만들수 있을정도 인거 같다.



posted by ChocoTart
2015. 4. 12. 22:45 만들기


프라모델에 점점 맛 들려 가고 있다...


처음 만든 프라모델은 건담인대 솔직히 나는 건담 만화는 본적이 없어서

그냥 조립하는 재미만 느꼈지만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에반게리온의 프라모델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당연히 초호기를 먼저 만들고 싶었지만


초호기를 만들전 연습겸 

에반게리온 시리즈 양산형 모델과, 2호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양산형은... 조금 디테일이 떨어져서 일단은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 반다이 에반게리온 양산형 프라모델 비추다..)시러


제작한 모델은 고토부키야 의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파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정규 실용형 改 2 호기 β [02   (4934054106004) 이다




박스 이미지다. 박스가 두툼(?)한 편에 속한다.





부품들 이상하게 에반게리온 프라모델은 제품을 만들고 나면 부품들이 남는다...

부품이 남게 만들거면 부족한 부품이나 마저 만들어주지...분노2(아래에 그 내용에 대해 나올거다.)





한쪽 팔의 완성된 모습 이다. 아쉬운 점은 손 파츠가 전체가 회색으로 되어있어 구분감이 없다... 도색을 하면 좀 낫겟지만 도색까지는 부담이 된다...



하체에서 상체 절반까지 완성한 모습. 상체부분더 옆에 보면 나 뒹굴고 잇다. 




몸체 전체 완성 모습. 



일으켜 세운 모습. 

개이적으로 얼굴형태가 좀 맘에 안든다...




< 아래는 추가로 사무실에 갖다 놓은 사진 들이다 >








조립하면서 찍은 사진과는 조금다른점이 있다. 

하나는 얼굴형태가 조금 다를거다. 해당 프라모델은 얼굴형태를 두개 만들수 있는대 바로 위의 얼굴형태가 더 맘에들어서 현재는 그상태로 두고있다. 


또 하나는 먹선작업을 추가로 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 차리기 힘들지만 홈이 파인(?) 부분등에 잉크로 검은색을 채웠다. 사진상으론 그게 그거 같지만 실제로 보면 먹선 작업한게 좀더 멋있다..



*장점

- 반다이 제품의 프라모델은 팔기동이 안좋다고 하는대 고토부키야 제품은 팔, 다리 등의 기동이 용이하다 

 

*단점

- 어깨 구속구가 너무 잘빠진다.... 팔쪽을 움직이다 보면 어깨 구속구가 너무 잘 빠지고  불안하게 고정되어 있어 자세를 변경할때 불편하다. 

-부품 하나가 아쉽다. 얼굴과 같이 팔도 두가지 형태의 왼팔을 만들수가 있는대 이 팔을 만드는 부품중 몸체와 팔을 이어주는 부품 하나가 부족하여 하나의 팔 형태를 완성할수가 없다. ( 이 부품이 팔 형태의 안쪽에있는 부품이라 이 부품을 빼서 다시 조립하기란 너무 불편하고 귀찮다.....) 


총평 

- 만드는 재미도 있었고 만들고나서 프라모델 자체의 퀄리티나 기동성도 용이하여 대체로 맘에들지만 위에서 언급햇듯 어깨구속구 고정의 불안함과 팔을 두가지 형태 모두다 만들기 어려운점 등의 아쉽다.

그래도 에반게리온 팬이라면 한번 만들어 볼만 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Choco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