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플레이 한 게임에 대한 후기를 올려 보기로 했다
물론 후기를 올릴 생각으로 스크린샷을 찍지 않아
부족한게 많을 것이다...
슬리핑독스는 2012년 11~12월쯤에 나온 게임이라고한다( 정확하지 않음...;)
게임 플레이는 GTA 시리즈 처럼 자유도가 높고 전투는 아캄시티 같은느낌이 난다고 하는대
필자는 둘다 해보지 않아서 이렇다할 정의는 못내리겠다.
게임은 홍콩 구시가지에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형사 생활을 하던 웨이 쉔이 다시 홍콩으로 넘어와
삼합회를 쓸어버리기 위해 (또한 자기 누나의 대한 복수를 위해 ) 삼합회에 일원으로 들어가는 잠복형사로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내 옷 가게에서 옷을 고르는 모습
웨이 쉔 을 잠입형사로 집어 넣은 펜드류 서장 과 그 일을 모르는 형사와의 대화.
초기에 주어지는 아파트 세면대에서의 세수중..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대 마지막까지 총 4개의 아파트를 보유하게 되던걸로기억 한다.
주차장에 가면 기본적인 차(마티즈 느낌의 경차) 와 오토바이 한대를 사용할수있다.
초반에 조금 힘든점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차선이 반대이다
즉 왼쪽차선을 달리고 운전자도 차의 오른쪽에 앉아 운전을 하게 된다.
게임 내 중간쯤 우연히 기을 찾는 관광객 아만다 를 만나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준다.
그 뒤로도 몇번 데이트를 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던 인물이다
데이트를 하던 모습 .
새로 얻은 아파트.. 나도 이런 곳에서 살 날이 생길런지...
공중전화기에 도청기를 다는 모습 .
게임내 이런 간단한 미니게임(?) 이라고 할까 도청기, 감시카메라 해킹, 핸드폰 번호를 통한 역 추척, 자물쇠따기 등등의 간단하고 쉽긴하지만 조금도 몰입도를 주는 미니게임들이 있다.
오른쪽에 보면 '+' 와 '주먹' 모양의 버프가 있는대 주먹은 근접공격력이 좀더 쌔게 해주며 '+'는 전투에서 벗어 날시 HP 를 MAX까지 회복 시켜준다
자동차 뒤에 자세히 보면 총탄 자국이 있는 것이 보인다. 추격적에서 도망치다가 뒷 쪽 적의 총을 맞아
타고잇는 자동차가 손상된 모습, 물론 자동차가 충돌해도 여기저기 손상이 된다.
자세히 보면 자동차 왼쪽에 불꽃이 튀고 있는대 바로 밑 사진을 보면 우측 뒷바퀴의 타이어가 터져있는걸 볼수잇다 .
이역시 추격전 중 뒷쪽의 적에게 총을 맞아 ( 재수없게도 타이어가 터짐)
이때 처음 보트를 타는 이벤트 였떤걸로 기억한다.
서브 미션중 하나 였던걸로 기억한다.
4~5번 수행하다가 계속 실패해서 포기했었는대
한참후에 지나가다가 다시 그 미션이 보이길ㄹ ㅐ했더니 이번엔 이상하게도 쉽게 해결...
이 미션 때는 플레이어는 운전을 할필요가 없고 그저 쫓아오는 오토바이들을 쏴 죽이면된다
다행이도 총알은 계속 리필이 되지만 그렇다고 아무대나 막 쏘다가 차가 손상되 미션에 실패하니
타이어를 노리는게 좋다.
보트를 타고 도박장으로 가보자.
어떻게 진행하는 지 몰라 접고 잠이나 자게 만든 미션....
턴을 넘기는 방식을 몰라 키보드를 막 눌러봤지만 도무지 해결이 안됬는대.
이동키(a,d)로 옆으로 넘어가 턴을 넘기는 거였다니...
게임의 거의 마지막 엔딩 미션
적에게 고문을 당하다가 쓰러진후 몰라 글라이더로 포박을 푸려고 하고있다.
건물에서 탈출 하는 모습.
여기서 많이 생략됐는대 수많은 적을 무찌르고 도망쳐 나오게 된다.
고문을 당해 피를 많이 흘려 걸을때마다 바닥에 피로물든 발자국이 생기고 있다.
도망치기 위해 난간을 점푸하는 모습
가끔식 중요한 장면에서 슬로우 모션을 해주는대 이럴땐 정말 영화같다...
메인미션의 마지막 적 빅스마일리 였던가?
사진상엔 안나와있지만 입이 찢어져 있어 그렇게 불리는거 같다.
마지막은 분쇄기에.......
게임 개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온라인게임 말고는 그다지 많은 게임을 접해보지 않아서
지금에서라도 조금씩 스팀게임을 즐겨 보려고 한다.
다음은 GTA 또는 세인츠 크로우 중 하나라를 할까 고민중인대
요즘 졸업 프로젝트가 한창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