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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 00:15 Game Review


일단은 다시는 이런(?) 게임은 안할거다.....


게임이 재미 없어서가 아니라... 무섭다...


원래 겁이 많아 공포 영화도 안보는대... 이런 게임인줄 모르고 구매를 해버렸다..


'Alan Wake' 가 공포 게임은 아니지만

갑작 스레 튀어나오는 그림자 괴물들과 폴터가이스트 현상( 게임내에서 나오길래 검색해보니 물건들이 날아 다니는 괴현상을 의미한다고 한다) 음산한 분위기와 깜깜한 조명들... 

게임을 하며 놀란적이 여러번이다.


공포영화를 못 보거나 겁이 많은 사람들은 하지 말길 바란다!!!






( 위 두 사진은 구글 이미지 검색의 사진이다)


Alan Wake  의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 하자면 베스트셀러였던 Alan이 자기의 아내가 쉴겸 해서 작은 외딴 마을에 아내와 같이 숙소를 빌려 여행을 오게 되는대 

이 작은 마을은 점점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게 되고, 숙소에선 아내 와의 작은 말다툼후 아내가 실종이되고 

Alan 은 사고가 난 차량에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게 된다 하지만 일어났을때는 이 마을에 온지 1주일이 지난 상태이다. 

주인공 Alan은 자신의 아내와 잃어버린 일주일간의 기억을 되찾으러 마을을 돌아다니게 된다.



(아래 부터의 사진은 실제 본인이 플에이한 스크린샷 사진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알겟지만 저런 빛을 보게되면 잠시나마 마음이 놓이게 된다.



차 안은 안전한 공간이 아니다..! 

내구력(?) 게이지 같은건 없지만 그림자 괴물들에게 많이 맞다 보면 망가져 버린다.



아늑한 빛이 내리 쬐는 공간...





직접 찍은 스크린샷이 별루 없다. 

대부분의 게임은 PrtSrc 키로 스크린샷이 찍히는대 이 게임은 그렇지 않더라.

나중에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면서 같이 설치된 게임 툴(?) 같은 게 같이 깔렸는대

게임 후반부에 그 툴로 몇번 찍은게 전부이다.



-Tip

몇 가지 게임 을 하며 알게된 팁을 적자면 총알을 아껴라! 

리볼버의 경우 42발 샷건의 경우 20발(확실치 않다 20~30 발 정도였던 걸로 기억) 라이트 건전지의 경우 20개 등 게임내 무기등의 역활의 하는 도구들은 소지할수있는 한계가 있다.

또한 이러한 무기들은 살수도 없으며 게임내에 돌아다니다가 획득하여야 한다.

또한! 에피소드가 넘어가면 갖고있는 모든 무기가 초기화 된다.....ㅜㅜ

이러한 무기들이 중요한 이유는 그림자 괴물은 이러한 무기들이 없으면 죽일수 없기 때문이다( 몇몇 아주 밝은 빛으로 끌고가거나, 끊어진 전선등 맵에 있는 환경들로 처치 할수 있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그림자 괴물 보다 느리다.

Shift 키로 조금 빠르게 달릴순 잇지만 기본적으로 그림자 괴물둘이 플레이어보다 빠르기 때문에 도망가긴 많이 힘들다. 또한 몇몇 그림자 괴물들은 원거리에서 무기를 던지기에 도망가기보단 맞서서 전부다 잡아 버려야 한다.


반짝이는 물건 또는 노란색 글이 있는 곳을 찾아라!

횐득할수있는 아이템들은 대부분이 반짝반짝 거리고 있다 플레이하는 도중 이런 아이템들을 본다면 지나가지 말고 모두 획득하라! 


벽이나 바위 등등 이곳저곳에 가끔식 노란색 글씨 또는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 것들이 있다( 라이트로 비추면 보인다) 이 화살표를 따라 가다보면 보급품 상자가 있는 대 이 상자엔 유용한 아이템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받아가자


원고를 모으자!

게임을 하다보면 원고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대 이 원고를 획득하여 읽어보면 현재 상황의 이해를 조금 돕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조금은 예측할수 있게 되며 

게임의 재미를 좀더 올려주기도한다.



-후기 

공포영화도 싫어 하며 겁도 많아 

게임하는 내내 겁에 질려하고 게임을 하다가 소리를 지르며 무서워 하기도 했지만

재밌다..! 그 것 만으로도 게임을 플레이할 이유가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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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co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