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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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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4. 21:30 여행



원래 제주도 여행은 작년 10월쯤에 가려고 했지만

자꾸 바빠 지는 바람에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여행은 혼자서 여행하는 거기에 차를 렌트 하려고 하다가

혼자 여행하는김에 스쿠터를 렌트해서 여행을 하게 되었다.


제주도 여행 관련 정보는 해당 사이트 에가면 관광지, 식당, 숙소 여러 정보들을 얻을수 있다.

또 제주 원패스라는 쿠폰이 있는대 신용카드만 있으면 해당 쿠폰을 신청할수 있고 해당 쿠폰으로는

제주도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할인을 받을수 있다 ( 다만 할인이 되면서 해당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더라는..)

http://www.jejutour.go.kr/ 


2박3일간의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렀는대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골랐다.

http://www.travelro.co.kr/route/3648


스쿠터 렌트는 아래 사이트에서 했다 여행가기전 스쿠터 렌트에 대해 좀 알아보니 해당 사이트가

많이 유명하기에 나도 따라서...

http://www.bycrew.co.kr/

(스쿠터 여행에 관한 장,단점 및 관련된 사항은 따로 포스팅 하겠다)

http://chocotart.tistory.com/entry/%EC%97%AC%ED%96%89%EC%A0%95%EB%B3%B4-%EC%A0%9C%EC%A3%BC%EB%8F%84-%EC%8A%A4%EC%BF%A0%ED%84%B0-%EC%97%AC%ED%96%89-%EA%B4%80%EB%A0%A8-%EC%A0%95%EB%B3%B4



약 3주 전부터 예약도 다 잡고 휴가도 이틀 썻는대(여행일자를 일 월 화 로 잡았기에 월, 화에 연차를 이틀 썻다) 여행 출발 5일전 다꼬야끼를 먹다가 입 천장을 심하게 데어버렸다......

염증이 심하게 생겨 물만 먹어도 아픈 지경에 이르렀기에 

이번 여행에서 음식에 대한건 포기하기로 했다....



첫 날의 계획은 이렇다.


1)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해거름공원에 가기 및 전망대 까페에서 간단히 점심식사 해결


2) 토이파크


3) 소인국테마파크


4) 숙소 가기 및 저녁











첫번째 목적지 해거름 공원 도착 사진상에 보이는 건물이 해거름전망대 까페이다.



까페 안에서의 전망





까페 2층에는 바깥 테라스 로 나갈수가 있다 테라스에는 테이블도 따로 있다 

동전을 넣고 볼수있는 유료 망원경(?) 이 있길래 남는 동전으로 볼랬더니.... 투입구에 동전만 가득차 있다.......



해거름 공원( 전망대) 는 음...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닥 볼거는 없다... 

다만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토이파크로들어가기전에 어딘가라도 좀 들르고 싶어서 가게되었다.





두번쨰 목적지 토이파크 도착!

토이파크에 입장료는 8~9천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입장권을 끊으면 4D 상영관 티켓과 , 1000포인트 짜리 쿠폰을 준다. 



초반주에는 플레이 모빌이 전시 되있다 전체를 다둘러보고나니 플레이 모빌이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거 같다.



플레이모빌을 보다보면 중간쯤 이렇게 닌텐도위가 설치되어있다.

그냥 지나 칠수 없기에 나도 혼자 마리오카트를 한판했다.


닌텐도위가 설치되어있는곳 바로 옆에는 4D 상영관이 있는대 마리오 카트를 한판하자 마자 직원이 들어오라길래 들어가서 혼자 4D 관람을 하게 되었다.... 영상자체는 좀 조악했다.......



사진을 참 못찍어서 유리 안에 있는 것들을 찍으면 날 찍는건지 안에 진열된 물건을 찍는건지 모르겠다...








구경하다보니 옜날 많이 갖고 놀던 미니카도 이렇게 전시 되어 잇더라는... ㅋ 





예전 어린시절에 이런 모형도 만들었던걸로 기억한다. 초코파이를 사면 같이 딸려 왔던걸로 기억하는대 말이다.






안에 잇는 미니카들과 조작용 리모컨을 보니 원래는 관람객들이 직접 조작도 할수 잇던거 같은대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 같더라....







원피스의 피규어들도 있다. 


역시 쵸파가 젤 귀엽다 ㅋ 









건담 프라모델들도 이렇게 꽤 많이 전시되어 잇었는대 아쉬운건 프라모델들 포즈 세팅이 너무 구리다....

너무 어설프게 서있는 건담들도 있고.

멋있는 건담들을 이렇게 어설프고 허접하게 전시하다니 너무 아쉽다.








이건... 관절인형이라고 하던가? 

가격이 100~150만원정도라고 써잇었다..


토이파크 음.. 나쁘진않았지만 그렇게 좋지도 않은정도 였다.









다음 세번째 목적지는 소인국 테마 파크!


소인국 테마 파크에서의 사진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핸드폰의 배터리가 얼마안남았고 내 핸드폰은 배터리가 내장형이라 여분의 배터리도 없었기에

핸드폰을 꺼두었다....








소인국 테마 파크의 사진은 여기까지가 마지막~


소인국 테마 파크도 가격은 90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볼게 많아 관람 하는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토이파크와 소인국 테마파크는 위치가 가깝기에 (차로 약 10~15분 거리) 둘중에 한곳을 가게 되면 나머지도 가길 추천한다 



그리고 마지막 목적지 

숙소로 가게 되었다 


숙소에 도착하니 6시정도가 되었고 저녁을 못 먹었기에 게스트 하우스 주인분의 추천을 받아 동네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을 맛잇게 먹었다~ 

짱뽕을 먹고 싶었지만 데인 입천장 때문에 포기했다..( 뜨겁거나 매운 자극적인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식사를 한뒤에는 샤워후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소설책을 조금 읽다가 일찍 잠에 들었다.


내일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비가 왔다.........







posted by Choco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