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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5. 02:12 Computer


크롬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샌가 크롬을 실행할때 기본탭이 2개 3개 늘어나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본인은 5개까지 늘어나는 경우가 생겨 버렸다..)



이렇게 원치 않게 생겨 버린 탭들을 없애보자!!!





너무 간단해서 포스팅 하기 민망할 정도지만 

나 처럼 방법을 몰라 고통 받는 사람이 없도록 써 보겟다.




1. 설정 화면으로 넘아가자.

-먼저 우측 상단의 설정탭 버튼을 눌러 설정화면으로 넘어가자!




2. 페이지 설정 팝업창을 띄우자.

-설정탭 화면 으로 넘어가면 가운데 쯤 시작 그룹이라고 되있는 곳 하단에 페이지 설정 이라는 글이 있다.

이 부분을 클릭하자.





3. 원치 앖는 탭을 삭제하자.

-그럼 뒷 배경이 조금 흐릿 해지며 작은 팝업창이 하나 뜨는대 여기에 각자 본인의 크롬시작시 자동으로 같이 생기는 탭들이 쭉 나열되어 있을 것이다. 이중에서 원치 않는 탭들을 삭제하고 확인을 누른후 크롬 전체를 끄고 다시 크롬을 실행하면 설정한 탭들만 기본으로 시작 되는 것을 확인 할수 있을거다.






* 당연한 이야기 겟지만 크롬 시작시 원하는 페이지가 잇을경우 위의 추가탭을 삭제하는 팝업에서 해당 페이지 주소로 추가하면 크롬 시작시 마다 해당 페이지가 같이 열릴 것이다.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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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coTart
2015. 2. 2. 00:15 Game Review


일단은 다시는 이런(?) 게임은 안할거다.....


게임이 재미 없어서가 아니라... 무섭다...


원래 겁이 많아 공포 영화도 안보는대... 이런 게임인줄 모르고 구매를 해버렸다..


'Alan Wake' 가 공포 게임은 아니지만

갑작 스레 튀어나오는 그림자 괴물들과 폴터가이스트 현상( 게임내에서 나오길래 검색해보니 물건들이 날아 다니는 괴현상을 의미한다고 한다) 음산한 분위기와 깜깜한 조명들... 

게임을 하며 놀란적이 여러번이다.


공포영화를 못 보거나 겁이 많은 사람들은 하지 말길 바란다!!!






( 위 두 사진은 구글 이미지 검색의 사진이다)


Alan Wake  의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 하자면 베스트셀러였던 Alan이 자기의 아내가 쉴겸 해서 작은 외딴 마을에 아내와 같이 숙소를 빌려 여행을 오게 되는대 

이 작은 마을은 점점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게 되고, 숙소에선 아내 와의 작은 말다툼후 아내가 실종이되고 

Alan 은 사고가 난 차량에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게 된다 하지만 일어났을때는 이 마을에 온지 1주일이 지난 상태이다. 

주인공 Alan은 자신의 아내와 잃어버린 일주일간의 기억을 되찾으러 마을을 돌아다니게 된다.



(아래 부터의 사진은 실제 본인이 플에이한 스크린샷 사진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알겟지만 저런 빛을 보게되면 잠시나마 마음이 놓이게 된다.



차 안은 안전한 공간이 아니다..! 

내구력(?) 게이지 같은건 없지만 그림자 괴물들에게 많이 맞다 보면 망가져 버린다.



아늑한 빛이 내리 쬐는 공간...





직접 찍은 스크린샷이 별루 없다. 

대부분의 게임은 PrtSrc 키로 스크린샷이 찍히는대 이 게임은 그렇지 않더라.

나중에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면서 같이 설치된 게임 툴(?) 같은 게 같이 깔렸는대

게임 후반부에 그 툴로 몇번 찍은게 전부이다.



-Tip

몇 가지 게임 을 하며 알게된 팁을 적자면 총알을 아껴라! 

리볼버의 경우 42발 샷건의 경우 20발(확실치 않다 20~30 발 정도였던 걸로 기억) 라이트 건전지의 경우 20개 등 게임내 무기등의 역활의 하는 도구들은 소지할수있는 한계가 있다.

또한 이러한 무기들은 살수도 없으며 게임내에 돌아다니다가 획득하여야 한다.

또한! 에피소드가 넘어가면 갖고있는 모든 무기가 초기화 된다.....ㅜㅜ

이러한 무기들이 중요한 이유는 그림자 괴물은 이러한 무기들이 없으면 죽일수 없기 때문이다( 몇몇 아주 밝은 빛으로 끌고가거나, 끊어진 전선등 맵에 있는 환경들로 처치 할수 있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그림자 괴물 보다 느리다.

Shift 키로 조금 빠르게 달릴순 잇지만 기본적으로 그림자 괴물둘이 플레이어보다 빠르기 때문에 도망가긴 많이 힘들다. 또한 몇몇 그림자 괴물들은 원거리에서 무기를 던지기에 도망가기보단 맞서서 전부다 잡아 버려야 한다.


반짝이는 물건 또는 노란색 글이 있는 곳을 찾아라!

횐득할수있는 아이템들은 대부분이 반짝반짝 거리고 있다 플레이하는 도중 이런 아이템들을 본다면 지나가지 말고 모두 획득하라! 


벽이나 바위 등등 이곳저곳에 가끔식 노란색 글씨 또는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 것들이 있다( 라이트로 비추면 보인다) 이 화살표를 따라 가다보면 보급품 상자가 있는 대 이 상자엔 유용한 아이템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받아가자


원고를 모으자!

게임을 하다보면 원고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대 이 원고를 획득하여 읽어보면 현재 상황의 이해를 조금 돕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조금은 예측할수 있게 되며 

게임의 재미를 좀더 올려주기도한다.



-후기 

공포영화도 싫어 하며 겁도 많아 

게임하는 내내 겁에 질려하고 게임을 하다가 소리를 지르며 무서워 하기도 했지만

재밌다..! 그 것 만으로도 게임을 플레이할 이유가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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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coTart
2015. 1. 31. 23:30 스크랩


이 만화는 마시멜 닷컴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분이

직접 그리신 만화이다 해당 내용은 전부 아래의 블로그 사이트에서

퍼온 내용이다.


공감이 많이 되어 퍼오게 되었다.


해당 사이트에 가면 더 많은 볼거리들이 많으니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http://mashmell.com/20195825439













posted by ChocoTart
2015. 1. 31. 22:33 만들기


언젠가 한번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취업을 하면 한번 해보자 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내 바로 옆자리에 계신 차장님 역시 건담 프라모델 을 만드는게 취미여서 

차장님이 만들어 놓은 건담들을 보면서 다시 예전의 기억이 생각 났다 .


그렇게 차장님의 조언을 얻어 

추천받은 사이트에서 [RG]1/144 RX-78-2 건담[01] 모델과 니퍼를 하나 구매했다

(합쳐서 35,000 원의 가격으로 ) 


건담 프라모델에는 등급이 4가지 있다고 한다 ( 본인이 알고 있는 한에서는) 

HG(High Grade), RG(Real Grade), MG(Master Grade) , PG(Perfect Grade)

등급 마다의 큰 차이는 가격과 크기다...(물론 다른것들도 잇겠지만 나는 모른다..)

 -> 으로 갈수록 더 비싸고 큰 제품이다 


본인이 산건 RG 제품이다 


먼저 구매 사이트에서의 완성품 사진을 보자.



아래 사진은 건담샵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이다

( 출처  - http://gundamshop.co.kr/Goods/View.html?ItemCode=10221080 )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은 정말 멋있다.. 크기도 커 보이고...

하지만 직접 만든건 조금 다른 느낌 이었다.


실제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마저하자.




박스 전체 모습이다. 

건담 프라모델은 처음이다보니 머.. 큰건지 작은건지 딱히 판단이 서지 않는다.





안의 부속품들 조립 설명서와 추가로 구매한 니퍼( 니퍼는 택배상자에 담겨왔다), 런너 ( 건담프라 모델 조립 부품을 런너라고 부르더라 정확한 뜻은 모른다..; ) , 그리고 잘 안 보이지만 런너들 사이에 데칼( 스티커) 도 포함되어있다. 

펼처 놓으니간 부품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걸 언제 만들지..?






한쪽 다리를 완성한 모습.. 

우측 하단쪽에 방패 모양의 부품 왼쪽에 조그만 사각형 모양의 조각이 있는대 

저거 안빠진다.... 사서 만들어 보게 되면 알게 될거다...슬퍼2





저게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토요일 새벽에 하반신 완성한 모습! 

저 상태로 책장에 놔뒀다가 주말에 놀러온 조카들 한테 들켜서 손 닿지 않는 곳으로 

숨기게 되었다..복수





아무래도 집에 두는건 불안하다싶어 조카들이 가고나서 급하게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 

( 작은 누나가 결혼하여 근처에 살기에 거의 주말마다 조카들이 놀러온다 게다가 조카들은 남자아이 둘...) 





드디어 본체 완성!!!





그 이후 추가 작업하여 무기들을 만들고 데칼 몇개를 붙였다.








사진상의 보면 사람으로 치면 허벅지 부분이 조립이 제대로 안된것 처럼 벌어져있는대 저건

다리 부분의 관절이 움직일때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부품이 벌어지는것이다. 


꽤나 사실적으로 설계 되어있다.




- 후기




일단 만들고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재밋다..! 조카들의 위협(?)에 급히 만든 것도 있지만 솔직히 만들다 보니 재미 있어서 주말 새벽3~4시 까지 만들곤 했다.


그리 비싸지 않은 제품의 등급인대도 세세한 디테일들이 있다.

다리 및 팔의 관절의 움직임이라던지 발목 및 발의 움직임 까지... 


생각보다 부품이 잘 빠진다... 완성된 건담을 사무실 컴퓨터 본체 위에 놔뒀는대 가끔식 이야기하러 오는 동료분들이 만지다가 또는 어설프게 세워놨다가 떨어지게되면 와장창 부품이 다 빠지게 된다...

몇몇 부품은 조립 단계에서도 잘 빠지기에 순갑접착제로 붙이긴 했는대 관절쪽 부품은 순각접착제로 붙이면 움직일수가 없기에 그냥 놔뒀더니 너무 잘 빠진다...


어쩔수 없는 거긴 하지만 멋잇는 포즈를 해서 세워 두고싶어도 잘 세워지지가 않더라..


그래서 액션 베이스( 프라모델을 공중에 띄워 잡은 포즈 그대로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부품) 구매하는 건가보다..


또 만들다 보니 조그만 부품을 하나 읽어버리기도 하고 약한 부분의 부품을 파손하기도 했다... 다행이도 잃어버린 부품은 다른 파트와 큰 연관이없어 조립하는대 문제는 없었고 파손된 부분은 접착제로 잘 이어 붙여서 완성하는대 문제는 없었다.


결론은... 재밌다! ㅋ  

하지만 건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문외한이라서 만들면서 이게 먼지... 아는 지인은 사진을 보여주자 마자 퍼스트 건담이라고 하는대 뭐가 먼지... 

그래서 다음 프라모델은 내가 좋아하는 에반게리온을 만드려고 한다 

현재 에반게리온 프라모델은 대부분 단종된 상태인대 올해 1~2월 에반게리온의 시대적배경이 되는 2015년이 된 기념에서인지( 확실치 않다) 재 생산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몇일전에 먼저 에반게리온 양산형 시리즈가 예약판매를 시작해서 먼저 그 제품부터 구매를 하였다. 


다음에는 에반게리온 프라모델로 다시 포스트를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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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coTart
2014. 12. 14. 22:52 쇼핑



이번에는 알파스캔 모니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 듀얼 모니터 ( 하나는 티비 겸용 모니터 이다) 를 사용하지만 티비겸용 모니터는

좀더 큰 크기를 사용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알파스캔에서 리버비시(구입한사람의 단순 변심 환불 교환등으로 생겨난 제품들)  제품으로 A320LEDTVNeo  제품을 싸게 팔길래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32인치 짜리가 24만원이라니... ㅋ슈퍼맨 



구입처는 이곳이다 

http://www.alphascan.co.kr/page.php?LinkPage=product_view&Code=20141103184354





배송은 약 3일 정도 걸린걸로 기억한다. 

사진상으로는 박스가 별로 안 커 보이지만 많이 크다.. 


택배를 받기가 어려워서 알아보니 가양센터에 가서 직접 방문 수령을 할수도 있다고 한다.





받침대 조립전 모니터 만 끄낸 모습이다. 리퍼비시 제품이라지만

외관은 아무런 이상없는 새 제품과 같아 보인다.




아래는 전체 구성품. 

모니터 본체, 받침대, 제품 설명서, HDMI 선, 리모컨, 건전지, RF 단자 케이블 이 있다.




티비 연결후 채널 설정 검색 하는 화면이다 

디지털 방송도 수신이되기에 이전 모니터로는 볼수 없던 디지털 채널도 검색이 된다.



옆에는 PC 모니터로 사용중인 모니터 PC 용 모니터는 24인치 이다 

옆에 놓고 보니 확실히 커보이긴 하다.




이제 실제 화면을 보자.

잘 나온다~~~신나2





후기-


화질, 사운드, 화면크기 다 맘에 들지만

채널 넘김시 다음 채널이 나오기 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다.

이상하게 화면이 큰 TV 는 그런가 싶어 거실에 있는 큰 TV로 해보니 

채널 넘김시 걸리는 시간이 비슷하다.

원래 TV 크기가 커지면  다 그런건가...? ??


하이튼 채널 넘김시에 걸리는 시간만 빼면 전부 맘에든다.

엄마도 TV 보더니 괜찮다 하셔서 다음주 들어오는 월급으로 안방 TV 도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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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coTart
2014. 12. 6. 23:44 Movie Review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2)

You Are the Apple of My Eye 
7.4
감독
구파도
출연
가진동, 진연희, 학소문, 오견, 채창헌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대만 | 107 분 | 2012-08-22



이 영화를 처음 알게 된건 


자주 가는 게시판 에서의 스크린샷 들을 보게 되고서도


그때 사진들을 보고 시간날때 한번


봐야지 하다가 


심심한 주말 볼 영화를 고르다가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이 영화가 생각 나서

보게 되었다 ( 원제는 : "You are the Apple of My Eye" 인듯 하다 ) 


영화 걸제는 Google PlayStore 에서 했다  아래는 링크 주소다.


https://play.google.com/store/movies/details/%EA%B7%B8_%EC%8B%9C%EC%A0%88_%EC%9A%B0%EB%A6%AC%EA%B0%80_%EC%A2%8B%EC%95%84%ED%96%88%EB%8D%98_%EC%86%8C%EB%85%80?id=48HLz9pfeWk



아마 금액은 1000~ 3000원 사이 로 구매 했던거 같은대 기억은 확실치 않다. 

영화 결제는 '대여' 와 '구매' 가 있는대 대여의 경우 30일 구매의 경우는 평생 인터넷만 된다면 유투브를 통해 어디서든 영화를 볼수 있다.




영화가 시작하자마다 일단 당황했다. 

난 당연힌 일본 영화 일거라고 생각했는대 주성치 영화에서 시작할때 나 보던 영화시작 화면? 이랄까 그런 모습들이 나오고 등장인물들의 소개를 시작 하는대 이건 아무리 봐도 일본인 이름인 아니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중국쪽 영화 인거 같다.





영화 내용은 어릴때보다 같이 어울려온 각기 특이한 5명의 친한 친구들의 중학교 시절부터 다같이 한여자를 좋아하며 겪는 학창시절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다 . 






학창시절 짝사랑을 해봤다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의 영화이다.


영화를 보면서 아쉬웠던건 남자 주인공이 조금만더 용기있게 확실히 했다면

여자 주인공이 좀만더 솔직히 말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극에 후반부 남주인공이 친구와 다투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그 친구의 마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에 따른 행동이지 않았을까?









마지막 씬 에서의 극중상황을 보며 

내가 그 남자 주인공이라면 어떤 행동을 보였을까 라는 고민을 해봤다.

정말 그 상황이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남자 주인공처럼 그런 유치한 행동은 하지 않았을 거 같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의 그런 유치한 모습이 이 영화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학창시절의 기억이  또는 옛 사랑의 기억이 떠 오르게 하는 영화

한번쯤 볼만 한거 같다 .



(위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구글의 이미지 검색에서 나온 이미지들이다. youtube 로 영화를 보다보니 캡쳐하기가 힘들어서 구글링 자료로 대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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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7. 22:21 C#


해당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금지어 체크를 만들면서 이다.


정말 간단한 욕설 체크는 해당 문장에 욕설이 있으면 체크를 하면 되지만 욕설 사이 사이에

공백이라던지 특수 문자라던지 또는 조합되지 않은 한글 (ex _ 'ㅁ' ) 등이 사이사이에 있을경우 

금지어와의 비교가 애매 하다 


그렇다고 해당 문장에 욕설에 속하는 글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무조건 욕설로 처리 할수도 없다.

(ex_ "금일 패치는 15:00 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장에서 '바다'라는 단어가 욕설이라고 치면 아무 문제 없는 문장 이지만 욕설 처리가 될수있다 ) 


따라서 문장의 의미없는 글자 들을 제거 할 필요가 있다.



1. 공백을 및 숫자 제거



( using 문 필요 : using System.Text.RegularExpressions; )


@"\d" 의 경우 숫자들을 Replace 해준다

@"\s" 의 경우 공백들을 Replace 해준다


이 얼마나 편한가... 넣는 인자값에 대한 설명 및 이외의 더 많은 인자값들의 대한건 

아래 주소에서 참조 하기 바란다 

물론 영어다....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z24scfc(v=vs.110).aspx


제일 좋은 방법은 테스트 코드를 짜고 인자값을 바꿔 가며 테스트 해보면된다.


2. 특수 문자 및 조합되지 않은 문자를 검출하자.



해당 소스중 'node'는 체크를 할 char 이다 


해당 문자의 형식을 판별하여 어떤 형식에 속하는지를 판단 할수 있다. 대충 보면 해당 카테고리가 어떤걸 의미하는지 알수있다. 


OpenPunctuation 같은 경우 괄호 (, {, [ 등등의 괄호를 여는 문자들을 검출해낸다.


자세한것은 아래 사이트에서 참조하면된다.


http://www.fileformat.info/info/unicode/category/Ps/index.


해당 사이트에 가면 여러개의 카테고리들이 있는대 각각 눌러보면 해당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문자들을 볼수있다

하단의 List를 누르면 보일 것이다. ( 'ㅁ' 형태로 된 문자들은 우측의 View 를 누르면 자세히 보일 겄이다) 




조합되지 않은 한글의 경우... 이 정보를 어디서 얻었는지 잊어 먹어 버렸다. 


const int _start_mo = 12592;

const int _end_mo = 12660;


현재는 위의 값을 쓰고있는대 체크할 char를 int 로 컨버팅 한후 정수값이 위의 두 값 사이 일경우 

조합되지 않은 글자 라고 한다 이 값에 대한 근거는 

구글링 해보시길... 


그렇게 오래전에 짠 코드는 아닌대 까먹어버렸다...


쓰고나니 너무 대충 썼나...


나중에 시간나면 글을 수정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여기서 끝! 





posted by ChocoTart
2014. 11. 15. 17:08 쇼핑



예전에 친구 한명과 백화점을 돌아다니다가 

마네킹에 멋있는 가죽자켓이 50% 세일이라는 스티커에 함께 걸려있었다.


이쁘기도 하고 50% 세일이라는 말에 가격표를 들춰봤더니 50만원 이더라.... 

그러면 정상가는 100만원... 


학생이던 시절 돈이 없던 때라 나중에 취직을 하면 가죽자켓 하나 장만해야지 라고 벼르고 있었는대 


자주가는 무신사 에서 딱 맘에드는 가죽자켓을 발견했다.


사람들 눈은 다 똑같은지 매진 상태라서 예약구매로 되어 일주일 정도 뒤에 발송된다 하였다


결국은 약 10일 조금 넘게 만에 배송을 받아 봤다.


사이즈는 m 으로( 178/70)  갔는대 어떻게 보면 딱 맞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조금 작은거 같기도하다


사람들 말로는 딱 맞는게 더 이쁘고 조금씩 늘려가는 거라길래 사이즈 교환은 하지 않고 

입고 있다.




먼저 구매한 사이트 쪽의 사진들...


구매는 무신사 사이트에서 했다 주소는  http://store.musinsa.com  <-- 이곳 이다 .

정가는 299.000 원이고 적립금 선 할일은 하여 293.020 원에 구매 하였다.










역시 모델 사진이 다른거 같긴하다....






상품 박스에 이런것도 같이 들어 있던...




블로그에 올리려다가 보니간 사진이 조금 부족한거 같길래

운동가기전 급하게 몇장 더 찍었다..... 그래서 그런지 면도안한 거뭇거뭇한 턱이 조금 보이는...










해당 가죽 자켓의 조금 다른 접은 어깨의 패치? 라고 하야되나 하이튼 격자무늬 가죽이 덧대어져 있다

이게 조금더 다른느낌이난다. 나머지는 심플한 기본 라이더 자켓의 디자인으로 느껴진다.





안 주머니는 하나 뿐이다.




여기가 어깨쪽의 패치 부분 이다 .





밖에 나갔을때는 찍어줄 사람이 없어... 집에서 찍은 사진 뿐이다...



-후기 


맨처음에 언급했듯 나에게는 너무 딱맞아 안에 두꺼운 옷은 무리 이다 얇은 후드티면 모를까 일반적인 후드티는 입기 힘들듯 보인다. 그래서 입고 다닐때도 날이 아직 많이 안추울때는 안에반팔티 하나만 입고 다녔고  조금 날씨가 춥다고 느껴질때는 긴 팔티에 얇은 남방을 걸치고 그 위에 자켓을 입고 다녓었다. 


처음 입어봐서 잘 몰랐는대 가죽 자켓은 길이가 좀 짧아서 안에 입은 옷들이 다 외부로 보인다.. 이게 또 코디 하기 애매한점이 되더라 첫 가죽 자켓인대 마니 입어보지 못 하고 날씨가 갑자기 너무 많이 추어져서 요즘은 코트를 입고 다닌다. 


다시 날씨가 조금더  풀리는 계절이 오거나 또는 날 좋은날 입고 댕겨야 겠다. 


나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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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coTart
2014. 11. 15. 16:18 Unity3D



약 2~3 주 전 빌드를 하다 보니 apk 파일 용량이 50MB 가 넘어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google 정책상 50 MB가 넘어가면 안된다고 한다 )

느낌표


당장 내일이 업데이트라 급한대로 부랴부랴 별로 티 가 나지 않는 아이콘 이미지들의 크기를 줄여서


빌드를 해서 간신히 50MB 이하로 줄이긴 했지만


앞으로 추가적인 콘텐츠에 의해 이미지 들이 추가 될 시에 같은 문제가 발생할거 같기에 


대처방안이 필요했다.


대부분의 리소스 파일들은 CDN 서버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는 방식을 쓰고 있으니

제일 큰 용량을 차지하는 Atlas 파일들 또한 CDN 서버에서 다운 받아 로드 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면

될거 같기에 구글링을 시작 하였다. 


찾아 보니 의외로 간단 하였다


Unity Pro 에서는 assetbundle 파일을 만들기 및 로드하기가 된다고 한다 (Unity Basic 버전에서는 안된다고 한다 실제 테스트 는 해보진 않았다 ) 


1.스크립트 작성 (AssetBundle Create)



Atlas 가 있는 프로젝트 내부에 위와 같은 스크립트를 넣기만 하면 

유니티 상단의 메뉴 바에  Export 라는 항목이 생길것이다 



2. AssetBundle 생성하기 


그 다음은 프로젝트 뷰에 있는 아틀라스를 선택후 상단의 새로만든 Export메뉴를 눌러서

저장할 위치를 정하고 저장을 누르면 AssetBundle 이 생성된다

이때 중요한건 Atlas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따 GameObject(Prefab), Material, Texture 로 이루어져있는대

AssetBundle을 만드는건 GameObject만 선택한 상태로 만들면된다. 

또한 각각 GameObject , Material, Textture 의 이름은 달라야 한다 . 


예를들어 Atlas_Test_go, Atlas_Text_mat, Atlas_Test_tex, 이런식으로 이름을 다르게 해야 한다 이름이 같으면 잘안된다는대 이는 직접해보진 않고 처음부터 따로 이름을 바꾼뒤 어셋번들을 생성하였기에 이것은 궁금 하신분은 직접 해보도록..


또한 GameObject가 아닌 Material 이나, Texture로만 Assetbundle을 뽑아서 로드 하려고하면 실제 궁극적으로 필요한 Ngui의 UIAtlas 라는 객체가 없어서 필요한 Sprite에 Atlas를 세팅할수 없다.


GameObject 만 AssetBundle 을 생성하여도 AssetBundle 을 뽑는 함수의 옵션 때문인지 하위의 정보들도 같이 합쳐져서 만들어 지는 거 같다. 실제로 해당 파일을 로드할때 디버깅을 하면서 보니 로드된 목록에 Texture 와 Material이 포함되어 있었다.



3. Atlas 를 로드 해보자.





당연 하지만 위 소스 중에 _resourcepath 는 실제 AssetBundle 파일이 있는 장소여야 한다. 해당 경로에서 해당 확장자를 가진 ( 확장자를 .dp로 하였기에 해당 확장자를 긁어 모았다 ) 

읽어 들인뒤 로드하였다 이떄 ab.Load() 함수를 사용하였는대 AllLoad()를 사용하게 되면 해당 파일의 어떤 것들이 담겨져 있는지 보이는대 이를 디버깅으로 까보면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5~6개의 파일들이 담겨져 있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우리가 필요한건 Atlas GameObject 이기에 typeof(GameObject)로 골라내어 로드한후 해당 Gameobjcet 의 UIAtlas  객체를 뽑아내어 Atlas 목록에 넣고 있다. 


4. Load  한 Atlas 적용하기.




이제 우리가 마지막으로 원하는건 로드한 Atlas 를 써먹는거다 .

위와 같은 간단한 소스를 만들어서 Sprite 에 넣어주면 해당 Sprite 가 Awake 될때 

에디터상의 세팅된 AtlasKind에 따라 자기 자신의 Atlas 를  세팅하고 Sprite 이미지 까지 

지정된 이름으로 세팅한다.



 - 잡소리


이러한 Atlas 를 외부에서 로드해서 사용하는 것들은 이미지들이 더 추가될 가능성이 낮고 

또한 실제 이런 이미지들을 사용하는 것들이 런타임 도중 동적으로 이미지가 바뀔 가능성이 

낮은 것들을 위주로 하였기에 ( 또한 아틀라스가 로딩 되기전에 보여지는 이미지가 아닌 것들 )

Awake 함수에서 한번 로드된 아틀라스 로 자기 자신의 아틀라스와 이미지를 세팅하고

끝내는 방식으로 하였다


당연히 아틀라스를 로드 하기전에 보여져야 되는 이미지들은 이런식으로 하면안된다

(로고라던지, 로딩 화면이라던지)


또한 이미지가 런타임 도중 계속 바뀌어야 하는 것들 인벤창의 아이템 이라 던지...

이런 것들은 이미지가 추가될 가능성도 높고 이미지들이 바뀌거나 세팅 되거나 하기전에 가장먼저

Atlas가 세팅되어야 하므로 ( 아틀라스가 세팅되기전의 해당 Sprite의 이미지를 바꾸거나 한다면...

Error가 나던가..? 아마 안나긴 할거다 하지만 아무런 이미지도 보이지 않을거다 )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더 생길거 같기도 하고 아이템아이콘 같은경우 사용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그런 여러곳을 전부다 찾아가며 테스트 해보기 귀찮아서 


간단하고 바뀔일 없고 이미지는 커서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것들 로 해당 작업을 하였다.


위의 소스들을 그대로 쓴다면 아마 안될거다(Export스크립트 제외 ) 

그러니 안되는건 레퍼런스를 참조해보도록.... 





posted by ChocoTart
2014. 10. 2. 13:19 쇼핑


언젠가 한번 조금 특이한색의 머리를 하고싶었다

그러던중 눈에 들어온 색은 카키색 ㅋ


원래는 

이미 셀프 염색을 하기 한달 정도 전 탈색과(1회) 염색 한번을 한상태였지만

염색이 다 빠지면서 

그냥 노란색이 되어버렸다


다시 돌아와서 

그냥 노란 머리를 탈피하고자 또 한번쯤은 해보고 픈 특이한 색을 하고싶어

셀프 염색을 시도했다. 


가격은 G마켓에서 2개에( 2개 모두 다른색 또는 같은색을 해도 상관없다)  9900원 

배송비도 무료로 팔고 있기에 거기에서 샀다.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혼자 셀프 염색을 시도했다. 


남자치고는 머리가 조금 긴 상태인대 도 약이 충분하고도 조금 남았다

보통의 남자 머리길이라면 한통이면 많이 남을 듯 하다.



그렇게 염색을 시작..





배송당시 염색약 박스  및 염색약 구성품들이다.








염색 전의 머리 상태... 

그냥 노란 머리가 되어버렸다...



염색중의 머리 상태


염색 직후 



염색 후 3~4일 정도 지난후로 기억된다.




염색 후기-


염색 자체는 간편했다 샴푸 짜듯이 통을 눌러 계속 짜내고 머리에 치덕치덕 바르기만 하면되니 간편하고 편했다.


다만 나혼자 하다보니 어디가 잘되있고 어디가 안되있는지 잘 몰라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뒤통수쪽이 잘 안됐다.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웠다. 약도 조금 남았었는대...


색상은 카키브라운이라고 되있긴한대 제일 염색이 잘먹은 부분은 카키라기보단 카키와 푸른 빛이 섞인느낌이다. 그리고 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머리가 새로 자라 검은색이었던 뿌리 부분은 갈색이 되었다.


탈색하지 않은 그냥 찐한 검은 머리로 이 염색을 한다면 그냥 갈색이 될거같다.


이렇게 2주정도 지나니 색은 거진다 빠져 이전 노란색은 아니지만 엇 비슷한 색이 되었다.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지만.... 현재는 머리를 다짜르고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해서 사진상의 머리가 없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기분탓인지 셀프 염색하기전 보다 머리 상태가 좀더 좋아졌다 

탈색을해서 머리 감을때마다 머리가 뭉치고 잘 안감기곤 했는대 셀프 염색후 좀더 나아진 느낌

기분 탓인가..?


결론 - 머리 색이 진한 검은색이 아닌 옅은 갈색이거나 탈색을 한 머리가 아니라면 원하는 카키색은 안나온다. 또한 탈색한 머리라도 약 1~2 주 면 다 풀린다 

그러니 이전에 이런저런 탈색한 머리에 다시 검은색이나 다른 염색을 하기전 잠깐 기분전환하고 싶을때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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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coTart